내일도 맑고 포근…아침에 짙은 안개

입력 2007.02.1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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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은 부산이 16.3도 까지 오르는 등 우수절기에 걸맞게 봄기운이 가득했습니다. 덕분에 귀경길 날씨로 인한 불편함은 없었고 야외에서 이렇게 마지막 휴일을 즐긴 분들도 많았습니다.

일상으로 돌아오는 내일도 맑은 날씨 속에 계절을 한달정도 앞서는 따뜻함이 예상됩니다. 다만 기온이 오르는 만큼 아침에 짙은 안개가 예상돼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구름모습입니다. 오늘 하늘을 가리는 구름없이 전국이 맑은 날씨였습니다. 다만 지형적인 영향으로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에는 약한 비구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내일도 우리나라는 남쪽에 중심을 둔 따뜻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전국이 맑겠고 아침에만 짙은 안개가 예상됩니다.

아침 기온은 전국이 0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고 낮기온도 오늘과 비슷해 서울 11, 청주, 전주 13, 부산은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에서만 2.5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 전국에 비소식이 있는데요 이후로는 기온이 떨어지면서 주말부터는 이맘때 추위가 찾오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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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도 맑고 포근…아침에 짙은 안개
    • 입력 2007-02-19 21:51:21
    뉴스 9
설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은 부산이 16.3도 까지 오르는 등 우수절기에 걸맞게 봄기운이 가득했습니다. 덕분에 귀경길 날씨로 인한 불편함은 없었고 야외에서 이렇게 마지막 휴일을 즐긴 분들도 많았습니다. 일상으로 돌아오는 내일도 맑은 날씨 속에 계절을 한달정도 앞서는 따뜻함이 예상됩니다. 다만 기온이 오르는 만큼 아침에 짙은 안개가 예상돼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구름모습입니다. 오늘 하늘을 가리는 구름없이 전국이 맑은 날씨였습니다. 다만 지형적인 영향으로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에는 약한 비구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내일도 우리나라는 남쪽에 중심을 둔 따뜻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전국이 맑겠고 아침에만 짙은 안개가 예상됩니다. 아침 기온은 전국이 0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고 낮기온도 오늘과 비슷해 서울 11, 청주, 전주 13, 부산은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에서만 2.5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 전국에 비소식이 있는데요 이후로는 기온이 떨어지면서 주말부터는 이맘때 추위가 찾오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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