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비욘세, ‘S 라인’ 몸매 과시

입력 2007.02.21 (20:49) 수정 2007.02.2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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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팝가수 비욘세.

그녀는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최다 부문 후보에 오른 '드림걸즈'에서 주연을 맡아 연기력도 인정받았는데요.

최근엔 수영복 모델로 완벽한 S 라인 몸매를 과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평소 부끄러움이 많은 그녀는 비키니 촬영을 위해 강도높은 다이어트까지 감수했다고 하는데요.

<녹취> 비욘세 : "기쁘게 일을 했어요. 이 잡지의 사진은 항상 우아하면서도 섹시하고 멋졌죠."

비욘세는 이번 화보를 통해 자신만의 섹시함과 건강미를 한껏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실베스터 스탤론, 불법 약물 소지로 수난

실베스터 스탤론이 호주에서 불법물질 소지 혐의로 수모를 당했습니다.

영화 홍보차 호주 시드니를 방문한 스탤론은 가방 X레이 촬영 결과, 호주 세관이 금지하는 약물 몇 가지를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구금된 채 조사를 받았는데요.

<녹취> 실베스터 스탤론 : "잘 끝났어요. 세관은 그들이 할 일을 한 것이고 저는 오해를 받았을 뿐입니다."

스탤론은 오해가 있었다고 해명했지만 호주 세관 직원들이 그의 숙소와 제트기 내부를 샅샅이 뒤지는 등 한바탕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최근 스탤론은 '록키 발보아'로 재기에 성공, 차기작 '람보 4' 촬영에 몰두하며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는데요.

체력의 한계를 느낀 스탤론이 근육 강화제 같은 약물을 복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앨 고어, 초대형 환경 콘서트 기획

지구 온난화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불편한 진실'에 출연하는 등 환경 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이번엔 지구온난화를 경고하는 초대형 콘서트를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환경 콘서트는 오는 7월 7일 런던과 워싱턴, 상하이 등 전 세계 7개 도시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열릴 예정인데요.

<녹취> 앨 고어 : "이 콘서트로 환경 운동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경각심을 높이고 메시지를 전하는 이벤트가 될 것입니다."

'우리 자신을 지키자'는 환경캠페인의 일환으로 계획된 이 콘서트의 수익금은 고어 전 부통령이 이끄는 환경운동단체에 기부 된다고 합니다.

해외연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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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연예] 비욘세, ‘S 라인’ 몸매 과시
    • 입력 2007-02-21 20:26:17
    • 수정2007-02-21 21:11:08
    뉴스타임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팝가수 비욘세. 그녀는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최다 부문 후보에 오른 '드림걸즈'에서 주연을 맡아 연기력도 인정받았는데요. 최근엔 수영복 모델로 완벽한 S 라인 몸매를 과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평소 부끄러움이 많은 그녀는 비키니 촬영을 위해 강도높은 다이어트까지 감수했다고 하는데요. <녹취> 비욘세 : "기쁘게 일을 했어요. 이 잡지의 사진은 항상 우아하면서도 섹시하고 멋졌죠." 비욘세는 이번 화보를 통해 자신만의 섹시함과 건강미를 한껏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실베스터 스탤론, 불법 약물 소지로 수난 실베스터 스탤론이 호주에서 불법물질 소지 혐의로 수모를 당했습니다. 영화 홍보차 호주 시드니를 방문한 스탤론은 가방 X레이 촬영 결과, 호주 세관이 금지하는 약물 몇 가지를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구금된 채 조사를 받았는데요. <녹취> 실베스터 스탤론 : "잘 끝났어요. 세관은 그들이 할 일을 한 것이고 저는 오해를 받았을 뿐입니다." 스탤론은 오해가 있었다고 해명했지만 호주 세관 직원들이 그의 숙소와 제트기 내부를 샅샅이 뒤지는 등 한바탕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최근 스탤론은 '록키 발보아'로 재기에 성공, 차기작 '람보 4' 촬영에 몰두하며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는데요. 체력의 한계를 느낀 스탤론이 근육 강화제 같은 약물을 복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앨 고어, 초대형 환경 콘서트 기획 지구 온난화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불편한 진실'에 출연하는 등 환경 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이번엔 지구온난화를 경고하는 초대형 콘서트를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환경 콘서트는 오는 7월 7일 런던과 워싱턴, 상하이 등 전 세계 7개 도시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열릴 예정인데요. <녹취> 앨 고어 : "이 콘서트로 환경 운동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경각심을 높이고 메시지를 전하는 이벤트가 될 것입니다." '우리 자신을 지키자'는 환경캠페인의 일환으로 계획된 이 콘서트의 수익금은 고어 전 부통령이 이끄는 환경운동단체에 기부 된다고 합니다. 해외연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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