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챔스 16강서 먼저 ‘1승’

입력 2007.02.22 (22: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잉글랜드와 스페인 프로축구의 자존심 대결로 펼쳐진 리버풀 대 바르셀로나의 챔피언스리그 맞대결에서 리버풀이 역전 승리를 이끌어냈습니다.

해외스포츠 소식은 이유진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리버풀과 바르셀로나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은 리버풀의 2 대 1 역전 승리로 끝났습니다.

전반 14분,데쿠에게 헤딩 선제골을 내줘 출발이 불안했던 리버풀.

그러나 전반 43분, 벨라미의 동점골로 다시 일어선 리버풀은 후반 29분, 동점골의 주인공 벨라미와 리세가 역전골을 합작해 16강 첫 대결을 극적인 역전승으로 마무리지었습니다.

한편,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토트넘의 이영표가 에버턴전에 풀타임 출전해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토트넘은 2 대 1로 이겨,최근 7경기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세계골프 64강이 1 대 1 맞대결로 우승자를 가리는 월드골프 매치플레이챔피언십에서 최경주가 지난 2003년이후 4년 만에 32강에 올랐습니다.

세계랭킹 24위,최경주는 대회 첫날 1회전에서 스웨덴의 페테르손을 2홀차로 꺾고 2회전에 진출했습니다.

그러나 양용은은 1회전에서 탈락했습니다.

PGA투어 8연승에 도전하는 타이거 우즈도 미국의 헨리를 3홀차로 제압하고 가볍게 2회전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리버풀, 챔스 16강서 먼저 ‘1승’
    • 입력 2007-02-22 21:53:41
    뉴스 9
<앵커 멘트> 잉글랜드와 스페인 프로축구의 자존심 대결로 펼쳐진 리버풀 대 바르셀로나의 챔피언스리그 맞대결에서 리버풀이 역전 승리를 이끌어냈습니다. 해외스포츠 소식은 이유진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리버풀과 바르셀로나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은 리버풀의 2 대 1 역전 승리로 끝났습니다. 전반 14분,데쿠에게 헤딩 선제골을 내줘 출발이 불안했던 리버풀. 그러나 전반 43분, 벨라미의 동점골로 다시 일어선 리버풀은 후반 29분, 동점골의 주인공 벨라미와 리세가 역전골을 합작해 16강 첫 대결을 극적인 역전승으로 마무리지었습니다. 한편,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토트넘의 이영표가 에버턴전에 풀타임 출전해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토트넘은 2 대 1로 이겨,최근 7경기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세계골프 64강이 1 대 1 맞대결로 우승자를 가리는 월드골프 매치플레이챔피언십에서 최경주가 지난 2003년이후 4년 만에 32강에 올랐습니다. 세계랭킹 24위,최경주는 대회 첫날 1회전에서 스웨덴의 페테르손을 2홀차로 꺾고 2회전에 진출했습니다. 그러나 양용은은 1회전에서 탈락했습니다. PGA투어 8연승에 도전하는 타이거 우즈도 미국의 헨리를 3홀차로 제압하고 가볍게 2회전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