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돌풍’ 대한항공, 사실상 PO행

입력 2007.02.23 (22:31) 수정 2007.02.23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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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한항공이 힐스테이트 프로배구 v 리그에서 LIG를 제치고, 사실상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여자부의 도로공사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한항공이 3강 플레이오프 고지에 거의 안착했습니다.

추격자 4위 LIG와의 맞대결, 대한항공은 돌풍의 주역 보비와 신영수, 강동진을 앞세워 LIG를 접전 끝에 3대 2로 따돌렸습니다.

대한항공은 LIG와의 승차를 6점으로 벌리며, 프로출범 이후 첫 플레이오프 진출을 눈앞에 뒀습니다.

남은 6경기에서 전패를 하고, LIG가 전승을 하지 않는 한 대한항공의 진출은 확정적입니다.

<인터뷰> 문용관 (대한항공 감독) : "플레이오프에서 완벽한 준비를 하겠습니다."

현대캐피탈은 한국전력을 3대 0으로 제압하며, 7연승으로 선두 삼성화재를 승차없이, 턱밑까지 추격했습니다.

여자부의 도로공사는 5연승을 달리며, 3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도로공사는 레이첼과 한송이를 앞세워 GS칼텍스를 3대 0으로 꺾고 세 시즌 연속 플레이오프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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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리그 돌풍’ 대한항공, 사실상 PO행
    • 입력 2007-02-23 21:50:38
    • 수정2007-02-23 22: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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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한항공이 힐스테이트 프로배구 v 리그에서 LIG를 제치고, 사실상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여자부의 도로공사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한항공이 3강 플레이오프 고지에 거의 안착했습니다. 추격자 4위 LIG와의 맞대결, 대한항공은 돌풍의 주역 보비와 신영수, 강동진을 앞세워 LIG를 접전 끝에 3대 2로 따돌렸습니다. 대한항공은 LIG와의 승차를 6점으로 벌리며, 프로출범 이후 첫 플레이오프 진출을 눈앞에 뒀습니다. 남은 6경기에서 전패를 하고, LIG가 전승을 하지 않는 한 대한항공의 진출은 확정적입니다. <인터뷰> 문용관 (대한항공 감독) : "플레이오프에서 완벽한 준비를 하겠습니다." 현대캐피탈은 한국전력을 3대 0으로 제압하며, 7연승으로 선두 삼성화재를 승차없이, 턱밑까지 추격했습니다. 여자부의 도로공사는 5연승을 달리며, 3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도로공사는 레이첼과 한송이를 앞세워 GS칼텍스를 3대 0으로 꺾고 세 시즌 연속 플레이오프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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