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팀, 오늘 예멘전

입력 2007.02.28 (06:22) 수정 2007.02.2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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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오늘 밤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예멘과 베이징 올림픽 축구 2차 예선 1차전을 갖습니다.
베어벡 감독은 박주영과 양동현을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워 대승을 거두겠다고 밝혔습니다.




백지훈과 오장은 등이 미드필드에 포진하고 주장 김진규 등이 포백 수비를 이룰 전망입니다.
전력이 잘 알려지지 않은 예멘은 경기 하루 전인 어제 밤 늦게 입국해 오늘 경기에 나섭니다.
국제축구연맹 순위에서는 143위로 44위인 한국보다 크게 낮지만 만만치 않은 전력을 갖췄다는 분석입니다.
KBS 한국방송은 오늘 밤 7시 50분 제 2 텔레비전을 통해 우리나라와 예멘의 경기를 중계방송합니다.

양동현(21번)이 첫 골을 터뜨리자 어시스트를 한 박주영(오른쪽) 등 팀 동료들이 함께 기뻐하고 있다.[사진 / 연합뉴스]


양동현(오른쪽)이 팀 동료인 박주영의 패스를 받아 첫 골을 넣고 있다.[사진 / 연합뉴스]


박주영이 김승용의 패스를 받아 양동현의 첫 득점을 어시스트하고 있다.[사진 / 연합뉴스]


김승용(왼쪽)이 넘어지면서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사진 / 연합뉴스]


박주영이 몸을 날려 헤딩슛을 시도하려다 예멘의 알와디에게 걸려 쓰러지고 있다.[사진 / 연합뉴스]


박주영이 태클로 공을 따내고 있다.[사진 / 연합뉴스]


이승현이 예멘 수비의 태클을 피해 공을 쫓고 있다.[사진 / 연합뉴스]


28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축구 아시아 2차 예선 한국-예멘의 경기에서 김승용(왼쪽)이 예멘의 알와디와 헤딩볼을 다투고 있다.[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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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축구팀, 오늘 예멘전
    • 입력 2007-02-28 06:22:03
    • 수정2007-02-28 21:41:37
    축구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오늘 밤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예멘과 베이징 올림픽 축구 2차 예선 1차전을 갖습니다. 베어벡 감독은 박주영과 양동현을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워 대승을 거두겠다고 밝혔습니다.
백지훈과 오장은 등이 미드필드에 포진하고 주장 김진규 등이 포백 수비를 이룰 전망입니다. 전력이 잘 알려지지 않은 예멘은 경기 하루 전인 어제 밤 늦게 입국해 오늘 경기에 나섭니다. 국제축구연맹 순위에서는 143위로 44위인 한국보다 크게 낮지만 만만치 않은 전력을 갖췄다는 분석입니다. KBS 한국방송은 오늘 밤 7시 50분 제 2 텔레비전을 통해 우리나라와 예멘의 경기를 중계방송합니다.
양동현(21번)이 첫 골을 터뜨리자 어시스트를 한 박주영(오른쪽) 등 팀 동료들이 함께 기뻐하고 있다.[사진 / 연합뉴스]
양동현(오른쪽)이 팀 동료인 박주영의 패스를 받아 첫 골을 넣고 있다.[사진 / 연합뉴스]
박주영이 김승용의 패스를 받아 양동현의 첫 득점을 어시스트하고 있다.[사진 / 연합뉴스]
김승용(왼쪽)이 넘어지면서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사진 / 연합뉴스]
박주영이 몸을 날려 헤딩슛을 시도하려다 예멘의 알와디에게 걸려 쓰러지고 있다.[사진 / 연합뉴스]
박주영이 태클로 공을 따내고 있다.[사진 / 연합뉴스]
이승현이 예멘 수비의 태클을 피해 공을 쫓고 있다.[사진 / 연합뉴스]
28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축구 아시아 2차 예선 한국-예멘의 경기에서 김승용(왼쪽)이 예멘의 알와디와 헤딩볼을 다투고 있다.[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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