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서부 라마디 부근 검문소에서 어제 차량 폭탄테러가 발생해 경찰관 1명과 민간인 11명 등 숨지는 등 23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경찰은 테러 공격으로 경찰관 1명이 숨지고 민간인 22명이 다쳤다고 밝혔으나 현지 병원 관계자를 통해 부상당한 민간인 중 11명의 사망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또 바그다드에서도 순찰 중이던 미군 차량 옆 길가에서 폭탄이 터져 미군 병사 3명이 숨졌다고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한편 미군은 바그다드와 주변 지역에 대한 공습으로 알카에다 지부 소속원 7명 등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테러 공격으로 경찰관 1명이 숨지고 민간인 22명이 다쳤다고 밝혔으나 현지 병원 관계자를 통해 부상당한 민간인 중 11명의 사망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또 바그다드에서도 순찰 중이던 미군 차량 옆 길가에서 폭탄이 터져 미군 병사 3명이 숨졌다고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한편 미군은 바그다드와 주변 지역에 대한 공습으로 알카에다 지부 소속원 7명 등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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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폭탄 공격 2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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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3-04 06:58:11
![](/newsimage2/200703/20070304/1310879.jpg)
이라크 서부 라마디 부근 검문소에서 어제 차량 폭탄테러가 발생해 경찰관 1명과 민간인 11명 등 숨지는 등 23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경찰은 테러 공격으로 경찰관 1명이 숨지고 민간인 22명이 다쳤다고 밝혔으나 현지 병원 관계자를 통해 부상당한 민간인 중 11명의 사망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또 바그다드에서도 순찰 중이던 미군 차량 옆 길가에서 폭탄이 터져 미군 병사 3명이 숨졌다고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한편 미군은 바그다드와 주변 지역에 대한 공습으로 알카에다 지부 소속원 7명 등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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