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컵, 뉴캐슬 8강행 청신호

입력 2007.03.0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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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챔피언스리그와 함께 유럽클럽대항전의 하나인 우에파컵 16강전에서 뉴캐슬과 토트넘이 나란히 승리를 거두며 8강 진출의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알크마르 수비의 자책골에 이어 다이어의 추가골로 뉴캐슬이 2대0으로 앞선 전반 23분.

마르틴스가 완벽에 가까운 드리블과 슈팅으로 다시 알크마르의 골문을 엽니다.

마르틴스는 전반 37분 또한번 추가골을 터트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후반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며 해트트릭에 실패했지만,뉴캐슬은 마르틴스의 활약속에 8강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밟았습니다.

프랑스의 랑스는 바이엘 레버쿠젠을 2대1로 따돌렸고, 이영표가 풀타임 활약한 토트넘은 포르투갈 SC 브라가에 3대2로 승리했습니다.

몸싸움에 불만을 품은 선수가 갑자기 스틱을 들고 상대선수를 가격합니다.

스틱에 맞은 헐웨그는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지만, 경기가 속행된뒤 이번엔 오심논란이 일어납니다.

뉴욕 아일랜더스의 슛이 골라인을 지나갔지만, 심판은 노골을 선언했습니다.

PODS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미국의 라이언 무어가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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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EFA컵, 뉴캐슬 8강행 청신호
    • 입력 2007-03-09 21:51:36
    뉴스 9
<앵커 멘트> 챔피언스리그와 함께 유럽클럽대항전의 하나인 우에파컵 16강전에서 뉴캐슬과 토트넘이 나란히 승리를 거두며 8강 진출의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알크마르 수비의 자책골에 이어 다이어의 추가골로 뉴캐슬이 2대0으로 앞선 전반 23분. 마르틴스가 완벽에 가까운 드리블과 슈팅으로 다시 알크마르의 골문을 엽니다. 마르틴스는 전반 37분 또한번 추가골을 터트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후반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며 해트트릭에 실패했지만,뉴캐슬은 마르틴스의 활약속에 8강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밟았습니다. 프랑스의 랑스는 바이엘 레버쿠젠을 2대1로 따돌렸고, 이영표가 풀타임 활약한 토트넘은 포르투갈 SC 브라가에 3대2로 승리했습니다. 몸싸움에 불만을 품은 선수가 갑자기 스틱을 들고 상대선수를 가격합니다. 스틱에 맞은 헐웨그는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지만, 경기가 속행된뒤 이번엔 오심논란이 일어납니다. 뉴욕 아일랜더스의 슛이 골라인을 지나갔지만, 심판은 노골을 선언했습니다. PODS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미국의 라이언 무어가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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