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현(오상고)이 2007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여고부 미들급 정상에 올랐다.
강보현은 15일 경남 삼천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고부 미들급 결승에서 김현진(영광고)을 12-6으로 눌렀다.
이로써 강보현은 2005년 협회장기 전국남녀단체대항대회(라이트미들급)와 지난해 여성가족부장관기전국여성대회(미들급)에 이어 전국대회 세 번째 우승을 안았다.
라이트급 결승에서는 김아름(강화여고)이 김민성(인천체고)을 난타전 끝에 11-9로 제압했고, 헤비급 박소현(대천여고)은 김도희(전남체고)를 14-9로 제치고 우승했다.
라이트헤비급의 이송이(효정고)는 심누리(홍익여자디자인문화고)와 3라운드까지 9-9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연장에서 서든데스 승리를 거두고 1위를 차지했다.
밴텀급에서는 장서연(가정고)이, 페더급에선 조혜린(성안고)이 각각 체급 최강자가 됐다.
강보현은 15일 경남 삼천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고부 미들급 결승에서 김현진(영광고)을 12-6으로 눌렀다.
이로써 강보현은 2005년 협회장기 전국남녀단체대항대회(라이트미들급)와 지난해 여성가족부장관기전국여성대회(미들급)에 이어 전국대회 세 번째 우승을 안았다.
라이트급 결승에서는 김아름(강화여고)이 김민성(인천체고)을 난타전 끝에 11-9로 제압했고, 헤비급 박소현(대천여고)은 김도희(전남체고)를 14-9로 제치고 우승했다.
라이트헤비급의 이송이(효정고)는 심누리(홍익여자디자인문화고)와 3라운드까지 9-9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연장에서 서든데스 승리를 거두고 1위를 차지했다.
밴텀급에서는 장서연(가정고)이, 페더급에선 조혜린(성안고)이 각각 체급 최강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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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별태권도, 강보현 여고부 미들급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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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3-15 15:13:36
강보현(오상고)이 2007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여고부 미들급 정상에 올랐다.
강보현은 15일 경남 삼천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고부 미들급 결승에서 김현진(영광고)을 12-6으로 눌렀다.
이로써 강보현은 2005년 협회장기 전국남녀단체대항대회(라이트미들급)와 지난해 여성가족부장관기전국여성대회(미들급)에 이어 전국대회 세 번째 우승을 안았다.
라이트급 결승에서는 김아름(강화여고)이 김민성(인천체고)을 난타전 끝에 11-9로 제압했고, 헤비급 박소현(대천여고)은 김도희(전남체고)를 14-9로 제치고 우승했다.
라이트헤비급의 이송이(효정고)는 심누리(홍익여자디자인문화고)와 3라운드까지 9-9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연장에서 서든데스 승리를 거두고 1위를 차지했다.
밴텀급에서는 장서연(가정고)이, 페더급에선 조혜린(성안고)이 각각 체급 최강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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