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연쇄살인 사건’ 제보 포상금 5천만 원

입력 2007.03.1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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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경찰청은 화성 부녀자 실종사건과 관련해 두달이 넘도록 단서조차 찾지못하자 수색지역을 확대하고 신고 보상금을 5천만원으로 올렸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날마다 8~10개 중대를 동원해 실종자 수색을 벌이고 있으나 이렇다할 단서조차 찾지못하자 수색지역을 화성의 인접지역인 평택과 안산, 용인, 안성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또 적극적인 제보가 사건해결의 열쇠로 보고 실종자의 소재나 사건 해결의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한 사람에 대해 신고 보상금을 2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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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 연쇄살인 사건’ 제보 포상금 5천만 원
    • 입력 2007-03-15 21: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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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경찰청은 화성 부녀자 실종사건과 관련해 두달이 넘도록 단서조차 찾지못하자 수색지역을 확대하고 신고 보상금을 5천만원으로 올렸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날마다 8~10개 중대를 동원해 실종자 수색을 벌이고 있으나 이렇다할 단서조차 찾지못하자 수색지역을 화성의 인접지역인 평택과 안산, 용인, 안성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또 적극적인 제보가 사건해결의 열쇠로 보고 실종자의 소재나 사건 해결의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한 사람에 대해 신고 보상금을 2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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