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맹활약, 토트넘 8강행

입력 2007.03.1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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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UEFA컵 16강전에서 이영표가 풀타임 활약한 토트넘이 베르바토프의 눈부신 활약으로 포르투갈의 브라가를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토트넘은 허들스톤의 헤딩 자책골로 브라가에 끌려갔습니다. 그러나 불가리아 출신 베르바토프가 원맨쇼를 펼치며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전반 28분 동점골에 이어, 전반 종료 직전엔 그림 같은 역전골을 터트렸습니다.

후반 들어 동점골을 내주기도 했지만, 결승골 역시 베르바토프의 발에서 시작됐습니다.

베르바토프가 2골 도움1개로 활약한 토트넘은 브라가에 3대2로 승리하며 2연승으로 우에파컵 8강에 올랐습니다.

가파른 코스로 악명 높은 스위스의 벨트라메티 코스.

오스트리아 선수가 활강 도중 중심을 잃고 펜스에 부딪힙니다.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은 듯 일어났지만, 사고는 계속됩니다.

스위스의 케르넨이 중심을 잃고 펜스밖으로 튕겨 나간 데 이어, 프랑스의 달생 역시 사고로 병원에 후송까지 됐습니다.

스노모빌로 얼마나 멀리 날수 있을까?

캐나다의 머써가 스노모빌 점프에서 80.3미터로 세계신기록을 세웠습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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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표 맹활약, 토트넘 8강행
    • 입력 2007-03-15 21:51:33
    뉴스 9
<앵커 멘트> UEFA컵 16강전에서 이영표가 풀타임 활약한 토트넘이 베르바토프의 눈부신 활약으로 포르투갈의 브라가를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리포트> 토트넘은 허들스톤의 헤딩 자책골로 브라가에 끌려갔습니다. 그러나 불가리아 출신 베르바토프가 원맨쇼를 펼치며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전반 28분 동점골에 이어, 전반 종료 직전엔 그림 같은 역전골을 터트렸습니다. 후반 들어 동점골을 내주기도 했지만, 결승골 역시 베르바토프의 발에서 시작됐습니다. 베르바토프가 2골 도움1개로 활약한 토트넘은 브라가에 3대2로 승리하며 2연승으로 우에파컵 8강에 올랐습니다. 가파른 코스로 악명 높은 스위스의 벨트라메티 코스. 오스트리아 선수가 활강 도중 중심을 잃고 펜스에 부딪힙니다.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은 듯 일어났지만, 사고는 계속됩니다. 스위스의 케르넨이 중심을 잃고 펜스밖으로 튕겨 나간 데 이어, 프랑스의 달생 역시 사고로 병원에 후송까지 됐습니다. 스노모빌로 얼마나 멀리 날수 있을까? 캐나다의 머써가 스노모빌 점프에서 80.3미터로 세계신기록을 세웠습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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