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두 배 ‘세리머니 이야기’
입력 2007.03.16 (21:19)
수정 2007.03.16 (21: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전 그라운드에서 가장 흥분될때까요? 첫 번째가 골 넣을 때, 두 번째가 골 먹을 때, 세 번째는 바로 이 세리머니를 할 때가 아닌가 싶은데요.
그라운드에 재미를 더하는 골 세리머니 이야기, 박수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승리를 굳히는 세번째 골을 성공시킨 뒤,기쁨을 만끽하며 관중석으로 돌진합니다.
광고판을 훌쩍 뛰어넘는가 싶더니 바닥에 그만 엎어지고 맙니다.
하지만 바로 일어나, 놀란 동료들의 환호를 받으며 팬들에게 답례합니다.
<인터뷰>한동원: "교민들이 열심히 응원해 주셔서 인사드리려고 갔다...."
한동원의 광고판 뛰어넘기는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지난 시즌 케이리그에서도 광고판을 넘어가는 골 세리머니를 선보였습니다.
국내에서는 쉽게 성공했지만, 큰 무대에선, 흥분을 주체하지 못 한 듯 몸을 내던졌습니다.
광고판을 넘는 세리머니하면 독수리 최용수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인터뷰>최용수 :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지 많이 아팠다."
조재진의 가뿐한 도약과, 깔끔한 마무리는 골보다 더 멋졌습니다.
프로 무대는 개성 만점 세리머니의 각축장.
인기 개그 프로그램을 응용한 대전 데닐손의 세리머니는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인터뷰>김시덕(KBS 코미디언) : "데닐손 선수 기쁜 나머지 많이 끊깁니다. 저희는 부드럽게..."
절정의 흥분 상태에서 빚어지는 스타들의 몸짓.
팬들에겐 짜릿한 골 뒤에 맛보는 즐거운 디저트입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전 그라운드에서 가장 흥분될때까요? 첫 번째가 골 넣을 때, 두 번째가 골 먹을 때, 세 번째는 바로 이 세리머니를 할 때가 아닌가 싶은데요.
그라운드에 재미를 더하는 골 세리머니 이야기, 박수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승리를 굳히는 세번째 골을 성공시킨 뒤,기쁨을 만끽하며 관중석으로 돌진합니다.
광고판을 훌쩍 뛰어넘는가 싶더니 바닥에 그만 엎어지고 맙니다.
하지만 바로 일어나, 놀란 동료들의 환호를 받으며 팬들에게 답례합니다.
<인터뷰>한동원: "교민들이 열심히 응원해 주셔서 인사드리려고 갔다...."
한동원의 광고판 뛰어넘기는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지난 시즌 케이리그에서도 광고판을 넘어가는 골 세리머니를 선보였습니다.
국내에서는 쉽게 성공했지만, 큰 무대에선, 흥분을 주체하지 못 한 듯 몸을 내던졌습니다.
광고판을 넘는 세리머니하면 독수리 최용수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인터뷰>최용수 :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지 많이 아팠다."
조재진의 가뿐한 도약과, 깔끔한 마무리는 골보다 더 멋졌습니다.
프로 무대는 개성 만점 세리머니의 각축장.
인기 개그 프로그램을 응용한 대전 데닐손의 세리머니는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인터뷰>김시덕(KBS 코미디언) : "데닐손 선수 기쁜 나머지 많이 끊깁니다. 저희는 부드럽게..."
절정의 흥분 상태에서 빚어지는 스타들의 몸짓.
팬들에겐 짜릿한 골 뒤에 맛보는 즐거운 디저트입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재미 두 배 ‘세리머니 이야기’
-
- 입력 2007-03-16 20:17:35
- 수정2007-03-16 21:48:03
![](/newsimage2/200703/20070316/1318543.jpg)
<앵커 멘트>
전 그라운드에서 가장 흥분될때까요? 첫 번째가 골 넣을 때, 두 번째가 골 먹을 때, 세 번째는 바로 이 세리머니를 할 때가 아닌가 싶은데요.
그라운드에 재미를 더하는 골 세리머니 이야기, 박수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승리를 굳히는 세번째 골을 성공시킨 뒤,기쁨을 만끽하며 관중석으로 돌진합니다.
광고판을 훌쩍 뛰어넘는가 싶더니 바닥에 그만 엎어지고 맙니다.
하지만 바로 일어나, 놀란 동료들의 환호를 받으며 팬들에게 답례합니다.
<인터뷰>한동원: "교민들이 열심히 응원해 주셔서 인사드리려고 갔다...."
한동원의 광고판 뛰어넘기는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지난 시즌 케이리그에서도 광고판을 넘어가는 골 세리머니를 선보였습니다.
국내에서는 쉽게 성공했지만, 큰 무대에선, 흥분을 주체하지 못 한 듯 몸을 내던졌습니다.
광고판을 넘는 세리머니하면 독수리 최용수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인터뷰>최용수 :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지 많이 아팠다."
조재진의 가뿐한 도약과, 깔끔한 마무리는 골보다 더 멋졌습니다.
프로 무대는 개성 만점 세리머니의 각축장.
인기 개그 프로그램을 응용한 대전 데닐손의 세리머니는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인터뷰>김시덕(KBS 코미디언) : "데닐손 선수 기쁜 나머지 많이 끊깁니다. 저희는 부드럽게..."
절정의 흥분 상태에서 빚어지는 스타들의 몸짓.
팬들에겐 짜릿한 골 뒤에 맛보는 즐거운 디저트입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
-
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박수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