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서 무게 1㎏ 두꺼비 발견
입력 2007.03.28 (08:00)
수정 2007.03.2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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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길이가 45센티미터, 체중이 거의 1킬로그램이나 되는 강아지만한 크기의 두꺼비가 호주 북부 도시 다윈에서 발견됐습니다.
환경단체인 프로그워치가 발견한 이 거대한 두꺼비는 보통 두꺼비의 거의 두 배 크기로 지금까지 호주에서 발견된 두꺼비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이 두꺼비는 피부에 독이 있는데요.
이를 잡아먹은 뱀과 악어들이 떼죽음을 당하면서 호주 생태계를 파괴하는 주범으로 인식돼 왔으며, 이에 따라 시민단체를 주축으로 계획적인 포획이 이뤄져 왔습니다.
환경단체인 프로그워치가 발견한 이 거대한 두꺼비는 보통 두꺼비의 거의 두 배 크기로 지금까지 호주에서 발견된 두꺼비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이 두꺼비는 피부에 독이 있는데요.
이를 잡아먹은 뱀과 악어들이 떼죽음을 당하면서 호주 생태계를 파괴하는 주범으로 인식돼 왔으며, 이에 따라 시민단체를 주축으로 계획적인 포획이 이뤄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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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서 무게 1㎏ 두꺼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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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3-28 07:16:48
- 수정2007-03-28 08:02:07
![](/newsimage2/200703/20070328/1327225.jpg)
몸 길이가 45센티미터, 체중이 거의 1킬로그램이나 되는 강아지만한 크기의 두꺼비가 호주 북부 도시 다윈에서 발견됐습니다.
환경단체인 프로그워치가 발견한 이 거대한 두꺼비는 보통 두꺼비의 거의 두 배 크기로 지금까지 호주에서 발견된 두꺼비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이 두꺼비는 피부에 독이 있는데요.
이를 잡아먹은 뱀과 악어들이 떼죽음을 당하면서 호주 생태계를 파괴하는 주범으로 인식돼 왔으며, 이에 따라 시민단체를 주축으로 계획적인 포획이 이뤄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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