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3천 명이 3시간 연주

입력 2007.03.29 (07: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 도쿄에서 어린이들의 초대형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만 2살짜리 유아부터 초등학생들까지 무려 3천명이 함께 피아노와 바이올린,첼로와 플룻 연주에 참가했는데요.

이 어린 음악가들은 어른들도 하기 힘들 정도로 긴 3시간의 연주를 소화해 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연주를 마친 뒤 어린이들은 힘들었지만 즐거운 경험이었다면서, 미래에 훌륭한 음악가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어린이 3천 명이 3시간 연주
    • 입력 2007-03-29 07:14:31
    뉴스광장
일본 도쿄에서 어린이들의 초대형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만 2살짜리 유아부터 초등학생들까지 무려 3천명이 함께 피아노와 바이올린,첼로와 플룻 연주에 참가했는데요. 이 어린 음악가들은 어른들도 하기 힘들 정도로 긴 3시간의 연주를 소화해 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연주를 마친 뒤 어린이들은 힘들었지만 즐거운 경험이었다면서, 미래에 훌륭한 음악가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