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백번째 작품을 완성한 거장 임권택 감독을 위해 400여명의 후배 영화인들이 헌정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임감독은 "이 정도면 됐다 하는 영화 한 편을 찍고 싶다며" 변함없는 열정을 보여줬습니다.
이민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그가 걸어온 길은 한국 영화의 역사, 그 자쳅니다.
영화감독 임권택.
40여년 동안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수 많은 작품을 만들어냈고,
민족의 정서가 듬뿍 담긴 우리 영화를 세계에 알렸습니다.
<인터뷰>안성기(영화배우): "우리 고유의 정서를, 문화를 시종일관 담아온 분..."
그리고 마침내 거장의 손에서 탄생한 백 번째 작품.
그 열정을 기리기 위해 모든 영화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한국 영화 사상 처음으로 열린 감독을 위한 헌정 행사.
4백 여명의 내로라하는 영화인들이 바쁜 일정을 제쳐놓고 달려왔습니다.
<인터뷰>봉준호(영화감독): "평생 현역으로 끝까지 연출자로 살고 싶은데 그 모범을 보여주신 소중한 존재..."
이제 그의 나이 일흔 하나.
뜨거운 사랑에 대한 답 또한
'영화'에 대한 열정이었습니다.
<인터뷰>임권택(영화 감독): "이 정도면 됐다 하는 영화 한편 찍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백번째 작품을 완성한 거장 임권택 감독을 위해 400여명의 후배 영화인들이 헌정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임감독은 "이 정도면 됐다 하는 영화 한 편을 찍고 싶다며" 변함없는 열정을 보여줬습니다.
이민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그가 걸어온 길은 한국 영화의 역사, 그 자쳅니다.
영화감독 임권택.
40여년 동안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수 많은 작품을 만들어냈고,
민족의 정서가 듬뿍 담긴 우리 영화를 세계에 알렸습니다.
<인터뷰>안성기(영화배우): "우리 고유의 정서를, 문화를 시종일관 담아온 분..."
그리고 마침내 거장의 손에서 탄생한 백 번째 작품.
그 열정을 기리기 위해 모든 영화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한국 영화 사상 처음으로 열린 감독을 위한 헌정 행사.
4백 여명의 내로라하는 영화인들이 바쁜 일정을 제쳐놓고 달려왔습니다.
<인터뷰>봉준호(영화감독): "평생 현역으로 끝까지 연출자로 살고 싶은데 그 모범을 보여주신 소중한 존재..."
이제 그의 나이 일흔 하나.
뜨거운 사랑에 대한 답 또한
'영화'에 대한 열정이었습니다.
<인터뷰>임권택(영화 감독): "이 정도면 됐다 하는 영화 한편 찍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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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장’ 임권택을 기리다
-
- 입력 2007-03-29 21:38:24
- 수정2007-03-29 22:43:47
![](/newsimage2/200703/20070329/1328557.jpg)
<앵커 멘트>
백번째 작품을 완성한 거장 임권택 감독을 위해 400여명의 후배 영화인들이 헌정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임감독은 "이 정도면 됐다 하는 영화 한 편을 찍고 싶다며" 변함없는 열정을 보여줬습니다.
이민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그가 걸어온 길은 한국 영화의 역사, 그 자쳅니다.
영화감독 임권택.
40여년 동안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수 많은 작품을 만들어냈고,
민족의 정서가 듬뿍 담긴 우리 영화를 세계에 알렸습니다.
<인터뷰>안성기(영화배우): "우리 고유의 정서를, 문화를 시종일관 담아온 분..."
그리고 마침내 거장의 손에서 탄생한 백 번째 작품.
그 열정을 기리기 위해 모든 영화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한국 영화 사상 처음으로 열린 감독을 위한 헌정 행사.
4백 여명의 내로라하는 영화인들이 바쁜 일정을 제쳐놓고 달려왔습니다.
<인터뷰>봉준호(영화감독): "평생 현역으로 끝까지 연출자로 살고 싶은데 그 모범을 보여주신 소중한 존재..."
이제 그의 나이 일흔 하나.
뜨거운 사랑에 대한 답 또한
'영화'에 대한 열정이었습니다.
<인터뷰>임권택(영화 감독): "이 정도면 됐다 하는 영화 한편 찍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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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kbsmino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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