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올 들어 최악의 황사가 내습하면서 월요일인 내일 지역별로 임시 휴교조치가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선재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황사 여파로 경남 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내일 하루 임시 휴교합니다.
중고등학교는 정상 등교를 하되, 단축 수업 여부는 학교장 재량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박화욱 (경남 교육청 장학관) : "이렇게 심한 황사는 처음이고 기상청에 문의한 결과 별로 좋아지지 않는다고 해서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서 이같은 조치를 하게 됐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황사 상황이 지역별로 차이가 많은 만큼 임시 휴교나 단축 수업 여부를 일선 학교장 재량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유치원과 각급 학교, 특수학교의 등교 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1시간 늦추기로 했습니다.
전북 교육청은 유치원과 초,중학교만 등교 시간을 1시간 늦추기로 했습니다.
광주와 전남 교육청은 내일 새벽까지 황사경보가 계속되면 각급 학교에 임시 휴교 조치를 내릴 예정입니다.
울산시교육청은 내일 아침 7시까지 이 지역에 황사경보가 계속 발효되면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는 임시 휴교하고, 황사주의보로 약화될 경우는 학교장 재량에 따라 휴교 여부를 결정하도록 했습니다.
대구와 경상북도교육청은 내일 아침 7시까지 황사 경보가 계속되면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임시 휴교하기로 했습니다.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은 황사가 약화됨에 따라 정상 수업을 하도록 했습니다.
KBS 뉴스 선재희입니다.
올 들어 최악의 황사가 내습하면서 월요일인 내일 지역별로 임시 휴교조치가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선재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황사 여파로 경남 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내일 하루 임시 휴교합니다.
중고등학교는 정상 등교를 하되, 단축 수업 여부는 학교장 재량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박화욱 (경남 교육청 장학관) : "이렇게 심한 황사는 처음이고 기상청에 문의한 결과 별로 좋아지지 않는다고 해서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서 이같은 조치를 하게 됐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황사 상황이 지역별로 차이가 많은 만큼 임시 휴교나 단축 수업 여부를 일선 학교장 재량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유치원과 각급 학교, 특수학교의 등교 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1시간 늦추기로 했습니다.
전북 교육청은 유치원과 초,중학교만 등교 시간을 1시간 늦추기로 했습니다.
광주와 전남 교육청은 내일 새벽까지 황사경보가 계속되면 각급 학교에 임시 휴교 조치를 내릴 예정입니다.
울산시교육청은 내일 아침 7시까지 이 지역에 황사경보가 계속 발효되면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는 임시 휴교하고, 황사주의보로 약화될 경우는 학교장 재량에 따라 휴교 여부를 결정하도록 했습니다.
대구와 경상북도교육청은 내일 아침 7시까지 황사 경보가 계속되면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임시 휴교하기로 했습니다.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은 황사가 약화됨에 따라 정상 수업을 하도록 했습니다.
KBS 뉴스 선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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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지역 학교, 내일 휴교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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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4-01 21:05:01
<앵커 멘트>
올 들어 최악의 황사가 내습하면서 월요일인 내일 지역별로 임시 휴교조치가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선재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황사 여파로 경남 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내일 하루 임시 휴교합니다.
중고등학교는 정상 등교를 하되, 단축 수업 여부는 학교장 재량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박화욱 (경남 교육청 장학관) : "이렇게 심한 황사는 처음이고 기상청에 문의한 결과 별로 좋아지지 않는다고 해서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서 이같은 조치를 하게 됐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황사 상황이 지역별로 차이가 많은 만큼 임시 휴교나 단축 수업 여부를 일선 학교장 재량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유치원과 각급 학교, 특수학교의 등교 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1시간 늦추기로 했습니다.
전북 교육청은 유치원과 초,중학교만 등교 시간을 1시간 늦추기로 했습니다.
광주와 전남 교육청은 내일 새벽까지 황사경보가 계속되면 각급 학교에 임시 휴교 조치를 내릴 예정입니다.
울산시교육청은 내일 아침 7시까지 이 지역에 황사경보가 계속 발효되면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는 임시 휴교하고, 황사주의보로 약화될 경우는 학교장 재량에 따라 휴교 여부를 결정하도록 했습니다.
대구와 경상북도교육청은 내일 아침 7시까지 황사 경보가 계속되면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임시 휴교하기로 했습니다.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은 황사가 약화됨에 따라 정상 수업을 하도록 했습니다.
KBS 뉴스 선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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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희 기자 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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