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프리미어 리그 주간 베스트 11 선정

입력 2007.04.0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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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프리미어 리그 주간 베스트 11 선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주간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됐습니다.

지난 1일 블랙번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박지성은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선정하는 '금주의 팀'에 이름을 올리며, 올 시즌 처음으로 주간 베스트 11에 뽑혔습니다.

김병현 타선 지원으로 시즌 첫 승

미국 프로야구 콜로라도의 김병현이 정규시즌 첫 등판에서 구원승을 올렸습니다.

김병현은 애리조나와의 홈경기에서 2대 2 동점이던 11회 구원 등판해 1이닝 동안 1안타, 2사사구를 허용하며 1실점 했지만, 팀이 4대 3으로 역전승을 거두면서 행운의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이병규 5경기 연속 안타, 이승엽 4타수 1안타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의 이병규가 요미우리 이승엽과의 맞대결에서 4타수 2안타로 시즌 첫 한 경기 2안타를 기록하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쳤습니다.

이승엽은 홈런 없이 4타수 1안타만을 기록했고 경기에선 주니치가 6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 지수 1위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나선 평창이 각종 국제대회의 유치가능성을 평가하는 전문사이트가 발표한
유치지수에서 경쟁도시인 소치와 잘츠부르크를 따돌리고 1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유치위원회는 오늘 마지막 위원 총회를 열고 과테말라 IOC 총회 준비와 유치활동 상황 등을 최종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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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프리미어 리그 주간 베스트 11 선정
    • 입력 2007-04-04 21: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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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프리미어 리그 주간 베스트 11 선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주간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됐습니다. 지난 1일 블랙번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박지성은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선정하는 '금주의 팀'에 이름을 올리며, 올 시즌 처음으로 주간 베스트 11에 뽑혔습니다. 김병현 타선 지원으로 시즌 첫 승 미국 프로야구 콜로라도의 김병현이 정규시즌 첫 등판에서 구원승을 올렸습니다. 김병현은 애리조나와의 홈경기에서 2대 2 동점이던 11회 구원 등판해 1이닝 동안 1안타, 2사사구를 허용하며 1실점 했지만, 팀이 4대 3으로 역전승을 거두면서 행운의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이병규 5경기 연속 안타, 이승엽 4타수 1안타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의 이병규가 요미우리 이승엽과의 맞대결에서 4타수 2안타로 시즌 첫 한 경기 2안타를 기록하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쳤습니다. 이승엽은 홈런 없이 4타수 1안타만을 기록했고 경기에선 주니치가 6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 지수 1위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나선 평창이 각종 국제대회의 유치가능성을 평가하는 전문사이트가 발표한 유치지수에서 경쟁도시인 소치와 잘츠부르크를 따돌리고 1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유치위원회는 오늘 마지막 위원 총회를 열고 과테말라 IOC 총회 준비와 유치활동 상황 등을 최종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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