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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04.06 (20:54) 수정 2007.04.07 (19:39)

이승엽, 3점 홈런 폭발 6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인언츠 대 한신 타이거즈 경기 4회말 2사 주자 1.2루에서 이승엽이 3점홈런을 친 뒤 이하라 주루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거인 4번 자존심 이승엽이 4회말 3점 홈런을 친 뒤 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인형도 가져가야지’ 이승엽이 3점홈런을 친 뒤 홈을 밟고 있다.

‘잘했어’ 이승엽이 3점홈런을 친 뒤 이하라 주루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환호 이승엽이 10일만이 시즌 2호째 3점 홈런을 친 뒤 환호하고 있다.

2루타 출발 이승엽이 1회말 2사 주자 1루에서 2루타를 친 뒤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승리의 주인공 요미우리 승리의 주역 이승엽(왼쪽)과 투수 우쓰미가 경기 후 최우수 선수로 선정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6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인언츠 대 한신 타이거즈 경기 4회말 2사 주자 1.2루에서 이승엽이 3점홈런을 친 뒤 이하라 주루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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