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방은지, 대통령기 수영 배영 2관왕

입력 2000.11.22 (21:00) 수정 2024.10.2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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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원 숙지여중의 방은지가 대통령기 전국 수영대회에서 배영 2관왕에 올랐습니다.
어제 여중고 배영 200m에서 우승했던 방은지는 오늘 여중부 배영 100m 결승에서 한국기록에 0.49초 뒤진 1분 03초 61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습니다.
2002년 월드컵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거론되던 에메 자케 전 프랑스 감독이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와 만난 자리에서 한국은 물론 외국 어느 나라의 대표팀도 맡을 생각이 없으며 현재 맡고 있는 프랑스 축구협회 기술이사직에 전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축구협회는 이에 따라 네덜란드의 구스 히딩크 감독과 접촉할 예정입니다.
LG에서 해태로 트레이드된 데 반발해 은퇴를 선언했던 투수 손 혁이 오늘 해태 김성한 감독과 만나 자신의 진로문제를 논의했으나 복귀 의사를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손 혁은 가족들과 의논한 뒤 이틀에서 사흘 뒤 복귀 여부에 대해 결정을 내릴 예정입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서울 잠실고등학교와 풍납중학교 운동장에서 우레탄 트랙 설치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우레탄 트랙설치 공사는 약 석달 반의 공정 끝에 오늘 완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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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소식>방은지, 대통령기 수영 배영 2관왕
    • 입력 2000-11-22 21:00:00
    • 수정2024-10-21 17: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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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원 숙지여중의 방은지가 대통령기 전국 수영대회에서 배영 2관왕에 올랐습니다.
어제 여중고 배영 200m에서 우승했던 방은지는 오늘 여중부 배영 100m 결승에서 한국기록에 0.49초 뒤진 1분 03초 61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습니다.
2002년 월드컵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거론되던 에메 자케 전 프랑스 감독이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와 만난 자리에서 한국은 물론 외국 어느 나라의 대표팀도 맡을 생각이 없으며 현재 맡고 있는 프랑스 축구협회 기술이사직에 전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축구협회는 이에 따라 네덜란드의 구스 히딩크 감독과 접촉할 예정입니다.
LG에서 해태로 트레이드된 데 반발해 은퇴를 선언했던 투수 손 혁이 오늘 해태 김성한 감독과 만나 자신의 진로문제를 논의했으나 복귀 의사를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손 혁은 가족들과 의논한 뒤 이틀에서 사흘 뒤 복귀 여부에 대해 결정을 내릴 예정입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서울 잠실고등학교와 풍납중학교 운동장에서 우레탄 트랙 설치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우레탄 트랙설치 공사는 약 석달 반의 공정 끝에 오늘 완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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