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스포츠>골프 왕중왕전

입력 2000.11.22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비제이 싱이 메이저대회 우승자만이 참가하는 그랜드슬램 골프대회에서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마스터즈 챔피언 자격으로 그랜드슬램 출전권을 얻은 PGA 영웅 비제이 싱.
싱은 대회 첫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타이거우즈를 2타차로 제치고 선두에 나섰습니다.
대회 3연속 우승을 노리는 우즈는 전반을 2오버파로 마쳤지만 후반에만 3개의 버디를 잡는 뒷심을 보였습니다.
시즌 메이저대회 우승자만이 출전하는 대회는 우즈가 올해 메이저 3관왕을 거머쥐는 바람에 레먼과 에이징어가 특별 초청됐고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립니다.
미국 프로농구 동부 컨퍼런스에서 클리블랜드가 디트로이트를 117:98로 제치고 중부지구 선두를 지켰습니다.
후반에만 3점슛 6개를 성공시킨 클리블랜드의 랭더는 생애 최다인 32득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외스포츠>골프 왕중왕전
    • 입력 2000-11-2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비제이 싱이 메이저대회 우승자만이 참가하는 그랜드슬램 골프대회에서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마스터즈 챔피언 자격으로 그랜드슬램 출전권을 얻은 PGA 영웅 비제이 싱. 싱은 대회 첫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타이거우즈를 2타차로 제치고 선두에 나섰습니다. 대회 3연속 우승을 노리는 우즈는 전반을 2오버파로 마쳤지만 후반에만 3개의 버디를 잡는 뒷심을 보였습니다. 시즌 메이저대회 우승자만이 출전하는 대회는 우즈가 올해 메이저 3관왕을 거머쥐는 바람에 레먼과 에이징어가 특별 초청됐고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립니다. 미국 프로농구 동부 컨퍼런스에서 클리블랜드가 디트로이트를 117:98로 제치고 중부지구 선두를 지켰습니다. 후반에만 3점슛 6개를 성공시킨 클리블랜드의 랭더는 생애 최다인 32득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