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 두산, 1위 SK 잡고 파이팅!

입력 2007.05.03 (21:38) 수정 2007.05.0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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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두산, 1위 SK 잡고 파이팅! 3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SK-두산 경기에서 두산 선수들이 2대 1로 승리한 뒤 마운드에 모여 기쁨을 나누고 있다. 두산은 최준석의 역전 2점 홈런에 힘입어 2-1 뒤집기승을 연출, 전날의 1점 차 패배를 설욕했다. 두산은 지긋지긋한 SK전 5연패 사슬을 끊었지만 SK는 연승 행진을 3경기로 마감했다. 이날 경기는 2시간19분 만에 마쳐 올 시즌 최단시간 기록을 세웠다.
이영욱 VS 구자운 3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SK-두산 경기에서 SK 선발투수 이영욱-두산 선발투수 구자운이 역투를 하고 있다.
SK 먼저 1점! 3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SK-두산 경기에서 1회말 SK 박재상이 이호준의 적시타로 홈을 밟아 선취점을 올린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종욱 달렸다! 두산 승리? 3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SK-두산 경기에서 3회초 두산 이종욱이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아웃되고 있다.
역전 투런포~!! 최준석 잘했어!! 3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SK-두산 경기. 4회초 2사 1루에서 역전 투런 홈런을 때린 두산 최준석이 3루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SK 상대 오랜만에 ‘두산 활짝’ 3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SK-두산 경기. 4회초 2사 1루에서 역전 투런 홈런을 때린 두산 최준석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하나 아웃! 그리고 또~ 3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SK-두산 경기. 6회말 1사 1, 2루에서 SK 박정권의 1루 땅볼때 두산 유격수 이대수가 병살을 성공시키고 있다.
넌 이미 아웃! 머리 숙여~ 3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삼성전에서 3회초 한화 이영우의 내야땅볼 때 삼성 유격수 김재걸이 1루에 있던 신경현을 포스아웃시키며 병살로 연결하고 있다.
“봤지? 내 만루홈런~” 3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삼성전에서 한화 이범호가 6회초 만루홈런을 친 뒤 덕아웃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는 세레머니를 펼치며 달리고 있다. 김태균의 축하를 받으며 홈인하고 이범호.
랑데뷰 홈런, 한화 화력쇼~!! 3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삼성전에서 한화 이도형이 6회초 이범호의 만루홈런에 이어 랑데뷰 홈런을 친 뒤 동료들과 손을 마주치고 있다.
3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SK-두산 경기에서 두산 선수들이 2대 1로 승리한 뒤 마운드에 모여 기쁨을 나누고 있다.

두산은 최준석의 역전 2점 홈런에 힘입어 2-1 뒤집기승을 연출, 전날의 1점 차 패배를 설욕했다.

두산은 지긋지긋한 SK전 5연패 사슬을 끊었지만 SK는 연승 행진을 3경기로 마감했다.

이날 경기는 2시간19분 만에 마쳐 올 시즌 최단시간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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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꼴찌’ 두산, 1위 SK 잡고 파이팅!
    • 입력 2007-05-03 21:38:15
    • 수정2007-05-04 17: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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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SK-두산 경기에서 두산 선수들이 2대 1로 승리한 뒤 마운드에 모여 기쁨을 나누고 있다. 두산은 최준석의 역전 2점 홈런에 힘입어 2-1 뒤집기승을 연출, 전날의 1점 차 패배를 설욕했다. 두산은 지긋지긋한 SK전 5연패 사슬을 끊었지만 SK는 연승 행진을 3경기로 마감했다. 이날 경기는 2시간19분 만에 마쳐 올 시즌 최단시간 기록을 세웠다.

3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SK-두산 경기에서 두산 선수들이 2대 1로 승리한 뒤 마운드에 모여 기쁨을 나누고 있다. 두산은 최준석의 역전 2점 홈런에 힘입어 2-1 뒤집기승을 연출, 전날의 1점 차 패배를 설욕했다. 두산은 지긋지긋한 SK전 5연패 사슬을 끊었지만 SK는 연승 행진을 3경기로 마감했다. 이날 경기는 2시간19분 만에 마쳐 올 시즌 최단시간 기록을 세웠다.

3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SK-두산 경기에서 두산 선수들이 2대 1로 승리한 뒤 마운드에 모여 기쁨을 나누고 있다. 두산은 최준석의 역전 2점 홈런에 힘입어 2-1 뒤집기승을 연출, 전날의 1점 차 패배를 설욕했다. 두산은 지긋지긋한 SK전 5연패 사슬을 끊었지만 SK는 연승 행진을 3경기로 마감했다. 이날 경기는 2시간19분 만에 마쳐 올 시즌 최단시간 기록을 세웠다.

3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SK-두산 경기에서 두산 선수들이 2대 1로 승리한 뒤 마운드에 모여 기쁨을 나누고 있다. 두산은 최준석의 역전 2점 홈런에 힘입어 2-1 뒤집기승을 연출, 전날의 1점 차 패배를 설욕했다. 두산은 지긋지긋한 SK전 5연패 사슬을 끊었지만 SK는 연승 행진을 3경기로 마감했다. 이날 경기는 2시간19분 만에 마쳐 올 시즌 최단시간 기록을 세웠다.

3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SK-두산 경기에서 두산 선수들이 2대 1로 승리한 뒤 마운드에 모여 기쁨을 나누고 있다. 두산은 최준석의 역전 2점 홈런에 힘입어 2-1 뒤집기승을 연출, 전날의 1점 차 패배를 설욕했다. 두산은 지긋지긋한 SK전 5연패 사슬을 끊었지만 SK는 연승 행진을 3경기로 마감했다. 이날 경기는 2시간19분 만에 마쳐 올 시즌 최단시간 기록을 세웠다.

3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SK-두산 경기에서 두산 선수들이 2대 1로 승리한 뒤 마운드에 모여 기쁨을 나누고 있다. 두산은 최준석의 역전 2점 홈런에 힘입어 2-1 뒤집기승을 연출, 전날의 1점 차 패배를 설욕했다. 두산은 지긋지긋한 SK전 5연패 사슬을 끊었지만 SK는 연승 행진을 3경기로 마감했다. 이날 경기는 2시간19분 만에 마쳐 올 시즌 최단시간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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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SK-두산 경기에서 두산 선수들이 2대 1로 승리한 뒤 마운드에 모여 기쁨을 나누고 있다. 두산은 최준석의 역전 2점 홈런에 힘입어 2-1 뒤집기승을 연출, 전날의 1점 차 패배를 설욕했다. 두산은 지긋지긋한 SK전 5연패 사슬을 끊었지만 SK는 연승 행진을 3경기로 마감했다. 이날 경기는 2시간19분 만에 마쳐 올 시즌 최단시간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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