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캥거루스가 제7회 통일대기 전국여자종별축구선수권대회 일반부에서 우승했다.
대교는 7일 강원도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대회 일반부 풀리그 최종전에서 현대제철과 0-0으로 득점없이 비겼다.
첫날인 3일 1차전에서 서울시청을 3-1로 꺾은 뒤 5일 충남 일화와 2차전은 1-1로 비긴 대교는 1승2무를 기록, 현대제철과 충남 일화(이상 3무), 서울시청(2무1패)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5개 팀이 참가한 대학부 풀리그에서는 이날 울산과학대와 2-2로 비긴 한양여대가 2승1무1패로 6년 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고등부 결승에서는 현대정보과학고가 화천정보산업고를 2-1로 누르고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차지했다.
대교는 7일 강원도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대회 일반부 풀리그 최종전에서 현대제철과 0-0으로 득점없이 비겼다.
첫날인 3일 1차전에서 서울시청을 3-1로 꺾은 뒤 5일 충남 일화와 2차전은 1-1로 비긴 대교는 1승2무를 기록, 현대제철과 충남 일화(이상 3무), 서울시청(2무1패)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5개 팀이 참가한 대학부 풀리그에서는 이날 울산과학대와 2-2로 비긴 한양여대가 2승1무1패로 6년 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고등부 결승에서는 현대정보과학고가 화천정보산업고를 2-1로 누르고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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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축구 대교, 통일대기 일반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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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5-07 17:29:03
대교 캥거루스가 제7회 통일대기 전국여자종별축구선수권대회 일반부에서 우승했다.
대교는 7일 강원도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대회 일반부 풀리그 최종전에서 현대제철과 0-0으로 득점없이 비겼다.
첫날인 3일 1차전에서 서울시청을 3-1로 꺾은 뒤 5일 충남 일화와 2차전은 1-1로 비긴 대교는 1승2무를 기록, 현대제철과 충남 일화(이상 3무), 서울시청(2무1패)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5개 팀이 참가한 대학부 풀리그에서는 이날 울산과학대와 2-2로 비긴 한양여대가 2승1무1패로 6년 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고등부 결승에서는 현대정보과학고가 화천정보산업고를 2-1로 누르고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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