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태권도, 정상을 지켜라!

입력 2007.05.11 (22:23) 수정 2007.05.1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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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 최강, 태권도가 다시 한번 정상 수성에 나섭니다.

베이징 올림픽 전초전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종주국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줄 각오입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베이징 세계선수권대회를 수 놓을 종주국 태권전사들의 화려한 발차기입니다.

내년 베이징올림픽 전초전으로, 개최국 중국의 만만치 않은 텃세가 예상되지만 지난 73년부터 34년을 지켜온 세계 정상을 지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종주국 대표팀의 선봉은 가장 경쟁이 치열한 핀급에서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대표팀의 맏형, 최연호가 맡습니다.

<인터뷰> 최연호: "3연패 꼭 한다!"

세계 정상 수성 못지않게, 대표팀 내부 경쟁도 치열합니다.

도하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송명섭 등 최고의 테크니션들이 포진한 남자 대표팀과 올림픽 메달리스트, 황경선을 포함해 역대 최강의 기량을 갖춘 여자 대표팀 모두,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야 S-3)자신의 체급이 베이징 올림픽 우리 대표팀의 출전 체급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종주국의 명예와 올림픽의 꿈.

놓칠 수 없는 목표를 향한 태권전사들의 도전이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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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최강’ 태권도, 정상을 지켜라!
    • 입력 2007-05-11 21:47:36
    • 수정2007-05-12 10:55:56
    뉴스 9
<앵커 멘트> 세계 최강, 태권도가 다시 한번 정상 수성에 나섭니다. 베이징 올림픽 전초전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종주국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줄 각오입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베이징 세계선수권대회를 수 놓을 종주국 태권전사들의 화려한 발차기입니다. 내년 베이징올림픽 전초전으로, 개최국 중국의 만만치 않은 텃세가 예상되지만 지난 73년부터 34년을 지켜온 세계 정상을 지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종주국 대표팀의 선봉은 가장 경쟁이 치열한 핀급에서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대표팀의 맏형, 최연호가 맡습니다. <인터뷰> 최연호: "3연패 꼭 한다!" 세계 정상 수성 못지않게, 대표팀 내부 경쟁도 치열합니다. 도하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송명섭 등 최고의 테크니션들이 포진한 남자 대표팀과 올림픽 메달리스트, 황경선을 포함해 역대 최강의 기량을 갖춘 여자 대표팀 모두,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야 S-3)자신의 체급이 베이징 올림픽 우리 대표팀의 출전 체급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종주국의 명예와 올림픽의 꿈. 놓칠 수 없는 목표를 향한 태권전사들의 도전이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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