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보복 폭행’ 수사 특수부에 배당할 듯

입력 2007.05.26 (21:59) 수정 2007.05.2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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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보복 폭행'과 관련한 경찰의 늑장 수사와 외압 의혹'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에서 배당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경찰이 사건수사를 의뢰해 오면 김학배 전 서울경찰청 수사부장과 장희곤 전 남대문경찰서장 등 관련자들의 휴대전화 통화내역과 계좌 추적 등을 통해 한화 측에서 청탁과 금품 로비를 받았는지 집중 조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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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보복 폭행’ 수사 특수부에 배당할 듯
    • 입력 2007-05-26 21:02:33
    • 수정2007-05-26 22: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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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보복 폭행'과 관련한 경찰의 늑장 수사와 외압 의혹'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에서 배당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경찰이 사건수사를 의뢰해 오면 김학배 전 서울경찰청 수사부장과 장희곤 전 남대문경찰서장 등 관련자들의 휴대전화 통화내역과 계좌 추적 등을 통해 한화 측에서 청탁과 금품 로비를 받았는지 집중 조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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