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리면 악기

입력 2000.11.28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4년 전 국내 초연 당시 매진을 기록했던 공연 스텀프가 다시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빗자루나 쓰레기통 등으로 독특한 리듬을 만들어내는 공연, 이승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쿵쾅거리다라는 뜻의 스텀프는 파격적인 아이디어에서 출발합니다.
쓰레기통이나 빗자루 등 주위의 평범한 물건들은 모두 악기입니다.
복잡한 이야기나 곰곰히 생각해야 되는 계산은 필요없습니다.
배우들의 경쾌한 몸동작과 변화무쌍한 리듬을 그저 느끼면 됩니다.
지난 80년대 영국의 길거리공연에서 출발한 스텀프는 아름다운 소음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승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두드리면 악기
    • 입력 2000-11-2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4년 전 국내 초연 당시 매진을 기록했던 공연 스텀프가 다시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빗자루나 쓰레기통 등으로 독특한 리듬을 만들어내는 공연, 이승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쿵쾅거리다라는 뜻의 스텀프는 파격적인 아이디어에서 출발합니다. 쓰레기통이나 빗자루 등 주위의 평범한 물건들은 모두 악기입니다. 복잡한 이야기나 곰곰히 생각해야 되는 계산은 필요없습니다. 배우들의 경쾌한 몸동작과 변화무쌍한 리듬을 그저 느끼면 됩니다. 지난 80년대 영국의 길거리공연에서 출발한 스텀프는 아름다운 소음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승기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