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츠 방출’ 박찬호, 휴스턴에 새 둥지

입력 2007.06.12 (22:07) 수정 2007.06.1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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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에서 방출된 박찬호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마이너리그 계약 체결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찬호가 휴스턴에서 새로운 야구 인생에 도전합니다.

국내 매니지먼트사인 팀61은 박찬호가 휴스턴행을 전격 결정해, 마이너리그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찬호는 마이너리그 트리플A인 라운드락에 합류해 이번 주 주말부터 등판할 예정입니다.

배리 본즈가 토론토와의 홈 경기에서 보름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습니다.

개인 통산 747호, 이 부문 최고 기록보유자인 행크 아론에 8개 차로 다가섰습니다.

북중미 골드컵 축구대회에서 코스타리카가 과들루프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반면에 과들루프는 코스타리카 골키퍼 포라스의 선방에 막혀 전세를 바꿔놓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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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츠 방출’ 박찬호, 휴스턴에 새 둥지
    • 입력 2007-06-12 21:49:42
    • 수정2007-06-12 22: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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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에서 방출된 박찬호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마이너리그 계약 체결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찬호가 휴스턴에서 새로운 야구 인생에 도전합니다. 국내 매니지먼트사인 팀61은 박찬호가 휴스턴행을 전격 결정해, 마이너리그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찬호는 마이너리그 트리플A인 라운드락에 합류해 이번 주 주말부터 등판할 예정입니다. 배리 본즈가 토론토와의 홈 경기에서 보름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습니다. 개인 통산 747호, 이 부문 최고 기록보유자인 행크 아론에 8개 차로 다가섰습니다. 북중미 골드컵 축구대회에서 코스타리카가 과들루프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반면에 과들루프는 코스타리카 골키퍼 포라스의 선방에 막혀 전세를 바꿔놓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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