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미국프로농구 NBA 챔피언결정전에서 샌안토니오가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3연승을 거두며 대망의 챔피언 등극에 1승만을 남겨놨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팀 창단 후 처음으로 클리블랜드에서 치러진 챔피언결정전.
3차전은 치열한 외곽포 싸움이었습니다.
양팀 모두 19개의 3점슛을 던져 샌안토니오는 10개를 성공시킨데 반해 클리블랜드는 3개에 그쳤습니다.
경기종료 1분에 터진 파커의 3점 슛이 승부를 갈랐고, 종료 직전 르브론 제임스의 슛은 림을 맞고 나왔습니다.
75대 72로 이기며 3연승을 달린 샌안토니오는 통산 네번 째 정상 등극을 눈 앞에 뒀습니다.
7회 원아웃까지 노히트 노런을 이어가던 디트로이트의 벌랜더.
호수비의 도움을 받으며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8회에서도 동료들의 도움을 받은 벌랜더는, 9회 세타자를 막아내며 마침내 생애 첫 노히트노런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눈 덮힌 산에서 축구를 하는 사람은 볼리비아의 대통령 모랄레습니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해발 6천미터 고지에서 각료들과 함께 축구를 즐기며 최근 FIFA의 고도 제한 결정에 맞선 특별한 시위를 벌였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미국프로농구 NBA 챔피언결정전에서 샌안토니오가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3연승을 거두며 대망의 챔피언 등극에 1승만을 남겨놨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팀 창단 후 처음으로 클리블랜드에서 치러진 챔피언결정전.
3차전은 치열한 외곽포 싸움이었습니다.
양팀 모두 19개의 3점슛을 던져 샌안토니오는 10개를 성공시킨데 반해 클리블랜드는 3개에 그쳤습니다.
경기종료 1분에 터진 파커의 3점 슛이 승부를 갈랐고, 종료 직전 르브론 제임스의 슛은 림을 맞고 나왔습니다.
75대 72로 이기며 3연승을 달린 샌안토니오는 통산 네번 째 정상 등극을 눈 앞에 뒀습니다.
7회 원아웃까지 노히트 노런을 이어가던 디트로이트의 벌랜더.
호수비의 도움을 받으며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8회에서도 동료들의 도움을 받은 벌랜더는, 9회 세타자를 막아내며 마침내 생애 첫 노히트노런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눈 덮힌 산에서 축구를 하는 사람은 볼리비아의 대통령 모랄레습니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해발 6천미터 고지에서 각료들과 함께 축구를 즐기며 최근 FIFA의 고도 제한 결정에 맞선 특별한 시위를 벌였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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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안토니오 챔프 눈앞, ‘1승 남았다’
-
- 입력 2007-06-13 21:50:02

<앵커 멘트>
미국프로농구 NBA 챔피언결정전에서 샌안토니오가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3연승을 거두며 대망의 챔피언 등극에 1승만을 남겨놨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팀 창단 후 처음으로 클리블랜드에서 치러진 챔피언결정전.
3차전은 치열한 외곽포 싸움이었습니다.
양팀 모두 19개의 3점슛을 던져 샌안토니오는 10개를 성공시킨데 반해 클리블랜드는 3개에 그쳤습니다.
경기종료 1분에 터진 파커의 3점 슛이 승부를 갈랐고, 종료 직전 르브론 제임스의 슛은 림을 맞고 나왔습니다.
75대 72로 이기며 3연승을 달린 샌안토니오는 통산 네번 째 정상 등극을 눈 앞에 뒀습니다.
7회 원아웃까지 노히트 노런을 이어가던 디트로이트의 벌랜더.
호수비의 도움을 받으며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8회에서도 동료들의 도움을 받은 벌랜더는, 9회 세타자를 막아내며 마침내 생애 첫 노히트노런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눈 덮힌 산에서 축구를 하는 사람은 볼리비아의 대통령 모랄레습니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해발 6천미터 고지에서 각료들과 함께 축구를 즐기며 최근 FIFA의 고도 제한 결정에 맞선 특별한 시위를 벌였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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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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