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 본즈, 750호 홈런포 ‘대기록 -6’

입력 2007.06.30 (21:46) 수정 2007.07.0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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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와의 홈경기, 3대 2로 뒤진 8회, 샌프란시스코의 배리 본즈가 오른쪽 담장을 넘기며, 한점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통산 750홈런, 최다 홈런 보유자인 행크 아론에 5개 차로 다가서며, 신기록 작성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천둥 번개로 2라운드 경기가 중단된 us 오픈 여자골프.

참가 선수 중 24명 만이 경기를 마친 가운데 박인비가 중간합계 이븐파로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장정이 1오버파로 그 뒤를 쫓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우승자 소렌스탐은 2라운드 한 홀을 남기고 5오버파를 쳐, 연속 우승에 먹구름이 끼었습니다.

세계 최강 페더러가 윔블던 테니스 단식 16강 전에 안착했습니다.

페더러는 러시아의 사핀을 3대 0으로 제압하며, 윔블던 31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여자부 1위인 벨기에의 에넹도 러시아의 베스니나를 2대0으로 완파하고 가볍게 16강 고지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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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리 본즈, 750호 홈런포 ‘대기록 -6’
    • 입력 2007-06-30 21:31:51
    • 수정2007-07-01 07: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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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와의 홈경기, 3대 2로 뒤진 8회, 샌프란시스코의 배리 본즈가 오른쪽 담장을 넘기며, 한점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통산 750홈런, 최다 홈런 보유자인 행크 아론에 5개 차로 다가서며, 신기록 작성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천둥 번개로 2라운드 경기가 중단된 us 오픈 여자골프. 참가 선수 중 24명 만이 경기를 마친 가운데 박인비가 중간합계 이븐파로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장정이 1오버파로 그 뒤를 쫓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우승자 소렌스탐은 2라운드 한 홀을 남기고 5오버파를 쳐, 연속 우승에 먹구름이 끼었습니다. 세계 최강 페더러가 윔블던 테니스 단식 16강 전에 안착했습니다. 페더러는 러시아의 사핀을 3대 0으로 제압하며, 윔블던 31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여자부 1위인 벨기에의 에넹도 러시아의 베스니나를 2대0으로 완파하고 가볍게 16강 고지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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