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우리나라와 이란의 아시안컵축구 8강전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과거 이란과의 경기에서 유난히 강한 모습을 모였던 이동국과 이천수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콸라룸푸르에서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란과 8강전을 앞둔 베어벡호엔 두 명의 골잡이가 승선해 있습니다.
우선, 이동국은 자타가 공인하는 이란 사냥꾼입니다.
2000년, 8강에서 연장전 결승골을 넣었고, 2004년에도 이란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란의 수비패턴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이번 대회 부진을 털고 첫 골을 기록할 기대감을 부풀게 하고 있습니다.
또 한 명의 킬러는 이천수입니다.
2004년 3월 테헤란에서 열린 올림픽축구 최종예선 2차전.
짜릿한 결승골과 함께 메시지가 담긴 속옷 세리모니로 전 국민에게 두 배의 기쁨을 안겨줬습니다.
최근 경기에서 보여준 인상적인 활약은 골감각이 무르익고 있다는 것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이천수(축구대표팀 선수)
미리 보는 결승전으로 주목받는 우리나라와 이란의 8강전.
이동국과 이천수, 두 해결사의 존재는 이란을 넘어 4강을 노리는 베어벡호에게 든든한 힘이 되고 있습니다.
콸라룸푸르에서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우리나라와 이란의 아시안컵축구 8강전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과거 이란과의 경기에서 유난히 강한 모습을 모였던 이동국과 이천수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콸라룸푸르에서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란과 8강전을 앞둔 베어벡호엔 두 명의 골잡이가 승선해 있습니다.
우선, 이동국은 자타가 공인하는 이란 사냥꾼입니다.
2000년, 8강에서 연장전 결승골을 넣었고, 2004년에도 이란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란의 수비패턴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이번 대회 부진을 털고 첫 골을 기록할 기대감을 부풀게 하고 있습니다.
또 한 명의 킬러는 이천수입니다.
2004년 3월 테헤란에서 열린 올림픽축구 최종예선 2차전.
짜릿한 결승골과 함께 메시지가 담긴 속옷 세리모니로 전 국민에게 두 배의 기쁨을 안겨줬습니다.
최근 경기에서 보여준 인상적인 활약은 골감각이 무르익고 있다는 것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이천수(축구대표팀 선수)
미리 보는 결승전으로 주목받는 우리나라와 이란의 8강전.
이동국과 이천수, 두 해결사의 존재는 이란을 넘어 4강을 노리는 베어벡호에게 든든한 힘이 되고 있습니다.
콸라룸푸르에서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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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국-이천수, ‘우리가 이란 해결사’
-
- 입력 2007-07-20 21:44:01
<앵커 멘트>
우리나라와 이란의 아시안컵축구 8강전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과거 이란과의 경기에서 유난히 강한 모습을 모였던 이동국과 이천수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콸라룸푸르에서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란과 8강전을 앞둔 베어벡호엔 두 명의 골잡이가 승선해 있습니다.
우선, 이동국은 자타가 공인하는 이란 사냥꾼입니다.
2000년, 8강에서 연장전 결승골을 넣었고, 2004년에도 이란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란의 수비패턴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이번 대회 부진을 털고 첫 골을 기록할 기대감을 부풀게 하고 있습니다.
또 한 명의 킬러는 이천수입니다.
2004년 3월 테헤란에서 열린 올림픽축구 최종예선 2차전.
짜릿한 결승골과 함께 메시지가 담긴 속옷 세리모니로 전 국민에게 두 배의 기쁨을 안겨줬습니다.
최근 경기에서 보여준 인상적인 활약은 골감각이 무르익고 있다는 것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이천수(축구대표팀 선수)
미리 보는 결승전으로 주목받는 우리나라와 이란의 8강전.
이동국과 이천수, 두 해결사의 존재는 이란을 넘어 4강을 노리는 베어벡호에게 든든한 힘이 되고 있습니다.
콸라룸푸르에서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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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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