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이 내일 이라크와 아시안컵 4강전을 벌입니다. 프리킥이나 코너킥 공격의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결승진출의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콸라룸푸르에서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베어벡호가 결승 진출을 위해 세트피스에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네 경기를 치르는 동안 대표팀이 기록한 골은 불과 세 골.
이 가운데 프리킥과 코너킥 등 정지된 상황에서 이뤄진 득점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이라크전을 앞두고 세트피스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이천수의 역할이 더욱 중요합니다.
그동안 번번이 골대를 비켜갔지만 그래도 그의 오른발에 믿음이 갑니다.
반면에 이라크의 세트피스 공격은 우리보다 매우 위협적입니다.
여섯 골 중 세 골이 세트피스에서 나왔습니다.
우리로선 유니스 마흐무드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약속된 플레이에 효과적인 대처가 필요합니다.
<인터뷰> 이라크 감독 : "우리 선수들은 이길 준비가 돼 있습니다. 내일 더 나은 경기를 보여줄 것입니다."
이란전에서 타박상을 입었던 이동국은 몸 상태가 좋아져 내일 경기 출전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결전의 시간이 임박했습니다.
이곳 콸라룸푸르에서 베어벡호가 결승 진출의 승전보를 전해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콸라룸푸르에서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이 내일 이라크와 아시안컵 4강전을 벌입니다. 프리킥이나 코너킥 공격의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결승진출의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콸라룸푸르에서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베어벡호가 결승 진출을 위해 세트피스에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네 경기를 치르는 동안 대표팀이 기록한 골은 불과 세 골.
이 가운데 프리킥과 코너킥 등 정지된 상황에서 이뤄진 득점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이라크전을 앞두고 세트피스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이천수의 역할이 더욱 중요합니다.
그동안 번번이 골대를 비켜갔지만 그래도 그의 오른발에 믿음이 갑니다.
반면에 이라크의 세트피스 공격은 우리보다 매우 위협적입니다.
여섯 골 중 세 골이 세트피스에서 나왔습니다.
우리로선 유니스 마흐무드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약속된 플레이에 효과적인 대처가 필요합니다.
<인터뷰> 이라크 감독 : "우리 선수들은 이길 준비가 돼 있습니다. 내일 더 나은 경기를 보여줄 것입니다."
이란전에서 타박상을 입었던 이동국은 몸 상태가 좋아져 내일 경기 출전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결전의 시간이 임박했습니다.
이곳 콸라룸푸르에서 베어벡호가 결승 진출의 승전보를 전해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콸라룸푸르에서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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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어벡호, ‘코너킥·프리킥’ 득점 노려라
-
- 입력 2007-07-24 21:24:35
<앵커 멘트>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이 내일 이라크와 아시안컵 4강전을 벌입니다. 프리킥이나 코너킥 공격의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결승진출의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콸라룸푸르에서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베어벡호가 결승 진출을 위해 세트피스에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네 경기를 치르는 동안 대표팀이 기록한 골은 불과 세 골.
이 가운데 프리킥과 코너킥 등 정지된 상황에서 이뤄진 득점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이라크전을 앞두고 세트피스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이천수의 역할이 더욱 중요합니다.
그동안 번번이 골대를 비켜갔지만 그래도 그의 오른발에 믿음이 갑니다.
반면에 이라크의 세트피스 공격은 우리보다 매우 위협적입니다.
여섯 골 중 세 골이 세트피스에서 나왔습니다.
우리로선 유니스 마흐무드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약속된 플레이에 효과적인 대처가 필요합니다.
<인터뷰> 이라크 감독 : "우리 선수들은 이길 준비가 돼 있습니다. 내일 더 나은 경기를 보여줄 것입니다."
이란전에서 타박상을 입었던 이동국은 몸 상태가 좋아져 내일 경기 출전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결전의 시간이 임박했습니다.
이곳 콸라룸푸르에서 베어벡호가 결승 진출의 승전보를 전해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콸라룸푸르에서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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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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