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미국 프로축구 데뷔전 치뤄

입력 2007.08.1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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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기 축구스타 베컴이 미국 프로축구에서 정규리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해외 스포츠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관중석을 가득 메운 팬들의 환호성을 등에 업고 LA 갤럭시의 베컴이 그라운드로 나섭니다.

DC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0대 1로 뒤진 후반 교체 출전한 베컴.

발목 부상에서도 불구하고, 빗줄기속에 21분을 소화한 베컴은 몇 차례 날카로운 프리킥과 패스를 선보였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습니다.

미국 프로골프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

잉글랜드의 스톰의 칩샷이 홀컵으로 빨려들어가 버디로 이어집니다.

첫날 스톰이 5언더파를 몰아쳐 깜짝 선두로 나선 가운데 존 댈리가 2위, 최경주는 공동 23위로 중위권을 달렸습니다.


몬트리올 마스터스 로저스 컵 테니스 대회 3회전.

나달이 묘기에 가까운 랠리끝에 마티유를 누릅니다

페더러도 순항해 세계랭킹 1,2위 간의 재대결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뉴욕메츠에 한 점차로 쫓긴 애틀란타.

담장을 넘어가는 델가도의 홈런성 타구를 좌익수 해리스가 잡아냅니다.

멋진 수비 하나는 홈런 부럽지 않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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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컴, 미국 프로축구 데뷔전 치뤄
    • 입력 2007-08-10 21:49:05
    뉴스 9
<앵커 멘트> 인기 축구스타 베컴이 미국 프로축구에서 정규리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해외 스포츠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관중석을 가득 메운 팬들의 환호성을 등에 업고 LA 갤럭시의 베컴이 그라운드로 나섭니다. DC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0대 1로 뒤진 후반 교체 출전한 베컴. 발목 부상에서도 불구하고, 빗줄기속에 21분을 소화한 베컴은 몇 차례 날카로운 프리킥과 패스를 선보였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습니다. 미국 프로골프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 잉글랜드의 스톰의 칩샷이 홀컵으로 빨려들어가 버디로 이어집니다. 첫날 스톰이 5언더파를 몰아쳐 깜짝 선두로 나선 가운데 존 댈리가 2위, 최경주는 공동 23위로 중위권을 달렸습니다. 몬트리올 마스터스 로저스 컵 테니스 대회 3회전. 나달이 묘기에 가까운 랠리끝에 마티유를 누릅니다 페더러도 순항해 세계랭킹 1,2위 간의 재대결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뉴욕메츠에 한 점차로 쫓긴 애틀란타. 담장을 넘어가는 델가도의 홈런성 타구를 좌익수 해리스가 잡아냅니다. 멋진 수비 하나는 홈런 부럽지 않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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