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 평점 6점 ‘효과 약했다’

입력 2007.08.13 (06:44) 수정 2007.08.13 (06: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상을 털어내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 선발 출격한 설기현(28.레딩 FC)이 평점 6점으로 보통 정도 평가를 받았다.
잉글랜드 스포츠 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 인터넷판은 1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끝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레딩의 리그 1차전 직후 매긴 선수 평점에서 설기현에 대해 '효과가 약했다'는 평과 함께 평범한 점수 6점을 줬다.
맨유의 소나기 슈팅을 경이적인 선방으로 막아내며 0-0 무승부를 이끌어낸 레딩 수문장 마커스 하네만이 두 팀 선수 중 가장 높은 9점을 받았다.
맨유에선 골대를 맞힌 라이언 긱스가 8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웨인 루니가 각각 7점을 얻었고 레딩에선 하네만 다음으로 수비수 마이클 두베리가 8점을 받았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설기현, 평점 6점 ‘효과 약했다’
    • 입력 2007-08-13 06:44:49
    • 수정2007-08-13 06:55:34
    연합뉴스
부상을 털어내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 선발 출격한 설기현(28.레딩 FC)이 평점 6점으로 보통 정도 평가를 받았다. 잉글랜드 스포츠 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 인터넷판은 1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끝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레딩의 리그 1차전 직후 매긴 선수 평점에서 설기현에 대해 '효과가 약했다'는 평과 함께 평범한 점수 6점을 줬다. 맨유의 소나기 슈팅을 경이적인 선방으로 막아내며 0-0 무승부를 이끌어낸 레딩 수문장 마커스 하네만이 두 팀 선수 중 가장 높은 9점을 받았다. 맨유에선 골대를 맞힌 라이언 긱스가 8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웨인 루니가 각각 7점을 얻었고 레딩에선 하네만 다음으로 수비수 마이클 두베리가 8점을 받았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