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첫 7번, 4경기 연속 안타

이승엽 첫 7번, 4경기 연속 안타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2안타를 치며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쳤습니다.

야쿠르와의 홈 경기에서 요미우리 이적 후 처음으로 7번 타자로 출전한 이승엽은 6회 세번째 타석때 1타점 결승타를 쳐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승엽은 8회엔 우익수쪽 2루타를 터뜨려 4타수 2안타에 1타점을 올렸습니다.

이승엽은 타율 2할 6푼 5리를 기록했고 요미우리는 2대 1로 이겨 5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주니치의 이병규는 요코하마와의 경기에서 2루타 한개를 치고 있습니다.


박찬호, 마이너에서 홈런 3개 8실점

미국 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뛰고 있는 박찬호는 홈런 3개를 허용하며 시즌 12패째를 기록했습니다.
휴스턴 산하 트리플 A의 박찬호는 플로리다 산하 팀과의 경기에 선발로 나와 5이닝동안 홈런 3개 등으로 8실점하며 부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