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대표에 ‘이병규 확실, 이승엽 50%’

베이징 올림픽 예선에 출전할 야구 대표팀 구성과 관련해 윤동균 한국야구위원회 기술위원장은 일본 프로야구의 이병규는 사실상 확정됐다고 밝히고, 손가락 부상중인 이승엽은 예비 명단에 포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야구 대표팀은 오늘 KB 국민은행과 내년 3월 올림픽 세계예선까지 후원계약을 맺었습니다.

김병현 1 1/3 이닝 무실점

미국 프로야구 애리조나로 이적했다 플로리다로 전격 복귀한 김병현이 연이틀 등판해 팀의 네번째 구원투수로 나와서 1과 3분의 1이닝 동안 삼진 하나를 잡아내며 신시내티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