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열풍 타고 오는 ‘이색 태권도’

입력 2007.09.06 (22:35) 수정 2007.09.0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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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의 전통무예 태권도가 최근 건강 열풍을 타고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림픽 정식 종목, 겨루기와 수련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시범은 따라하기 힘든 태권도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건강 열풍을 타고 태권도가 생활 속으로 파고들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유산소운동으로 거듭난 태권 에어로빅스.

딱딱한 태권도 동작을 쉽고 경쾌하게 재구성해, 맨손체조처럼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인터뷰>이영숙 : "우리 춤과 태권도 기본 품새가 결합돼 세계적으로 각광받기 기대합니다."

태권 줄넘기는 익스트림스포츠에 열광하는 젊은 층을 겨냥할 만합니다.

고난도 줄넘기에 화려한 낙법과 창의적인 격파 기술을 접목해 자신만의 개성을 발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강대성 : "태권도 동작과 낙법, 격파를 하는 타이밍이 굉장히 스릴이 있습니다."

근력과 유연성을 키워주는 생활스포츠로 품새가 재발견 되는 등 우리의 국기 태권도가 생활스포츠로 새롭게 조명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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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열풍 타고 오는 ‘이색 태권도’
    • 입력 2007-09-06 21:47:15
    • 수정2007-09-06 22:53:24
    뉴스 9
<앵커 멘트> 우리의 전통무예 태권도가 최근 건강 열풍을 타고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림픽 정식 종목, 겨루기와 수련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시범은 따라하기 힘든 태권도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건강 열풍을 타고 태권도가 생활 속으로 파고들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유산소운동으로 거듭난 태권 에어로빅스. 딱딱한 태권도 동작을 쉽고 경쾌하게 재구성해, 맨손체조처럼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인터뷰>이영숙 : "우리 춤과 태권도 기본 품새가 결합돼 세계적으로 각광받기 기대합니다." 태권 줄넘기는 익스트림스포츠에 열광하는 젊은 층을 겨냥할 만합니다. 고난도 줄넘기에 화려한 낙법과 창의적인 격파 기술을 접목해 자신만의 개성을 발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강대성 : "태권도 동작과 낙법, 격파를 하는 타이밍이 굉장히 스릴이 있습니다." 근력과 유연성을 키워주는 생활스포츠로 품새가 재발견 되는 등 우리의 국기 태권도가 생활스포츠로 새롭게 조명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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