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지금 보시는 방송이 디지털 방송으로 완전히 바뀌면 과연 무엇이 좋아질까 궁금한분들 많으시죠?
고화질 고음질 뿐 아니라 다양한 채널을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이윤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선명한 화면에 깨끗한 음질, 디지털 방송의 혜택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채널 하나에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담아 보내는 MMS, 바로 멀티모드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한 개 채널 대역을 쪼개 최소 2개의 영상 채널과 별도의 오디오, 데이터 채널 서비스까지, 지상파 방송만으로 최대 30개 채널을 별도의 요금 없이 볼 수 있게 됩니다.
때문에 언론학자들은 현재의 유료 방송 환경 속에서 무료 시청권을 보장하기 위한 핵심 과제로 이같은 다채널 서비스의 조속한 도입을 주장합니다.
<인터뷰> 성동규(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장) : "지상파 방송의 책무는 공익성. 수용자 복지 향상인데 그런 측면에서 mms를 발전시켜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를 위해서는 디지털 전환에 따른 수신 환경 개선과 재원 확보가 우선이라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인터뷰> 강상현(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 "실질적 지원 방안, 가장 중요한 게 재원 마련이다. 재원이 없으면 한발 짝도 나가기 어려운 그런 상황이다."
한국언론학회가 주최한 오늘 토론회에서는 디지털 전환 특별법이 올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의 지원 기구가 마련돼야 한다는 제안도 이어졌습니다.
KBS 뉴스 이윤희입니다.
지금 보시는 방송이 디지털 방송으로 완전히 바뀌면 과연 무엇이 좋아질까 궁금한분들 많으시죠?
고화질 고음질 뿐 아니라 다양한 채널을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이윤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선명한 화면에 깨끗한 음질, 디지털 방송의 혜택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채널 하나에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담아 보내는 MMS, 바로 멀티모드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한 개 채널 대역을 쪼개 최소 2개의 영상 채널과 별도의 오디오, 데이터 채널 서비스까지, 지상파 방송만으로 최대 30개 채널을 별도의 요금 없이 볼 수 있게 됩니다.
때문에 언론학자들은 현재의 유료 방송 환경 속에서 무료 시청권을 보장하기 위한 핵심 과제로 이같은 다채널 서비스의 조속한 도입을 주장합니다.
<인터뷰> 성동규(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장) : "지상파 방송의 책무는 공익성. 수용자 복지 향상인데 그런 측면에서 mms를 발전시켜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를 위해서는 디지털 전환에 따른 수신 환경 개선과 재원 확보가 우선이라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인터뷰> 강상현(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 "실질적 지원 방안, 가장 중요한 게 재원 마련이다. 재원이 없으면 한발 짝도 나가기 어려운 그런 상황이다."
한국언론학회가 주최한 오늘 토론회에서는 디지털 전환 특별법이 올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의 지원 기구가 마련돼야 한다는 제안도 이어졌습니다.
KBS 뉴스 이윤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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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다채널’ 무료로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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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9-07 21:35:09
<앵커 멘트>
지금 보시는 방송이 디지털 방송으로 완전히 바뀌면 과연 무엇이 좋아질까 궁금한분들 많으시죠?
고화질 고음질 뿐 아니라 다양한 채널을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이윤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선명한 화면에 깨끗한 음질, 디지털 방송의 혜택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채널 하나에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담아 보내는 MMS, 바로 멀티모드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한 개 채널 대역을 쪼개 최소 2개의 영상 채널과 별도의 오디오, 데이터 채널 서비스까지, 지상파 방송만으로 최대 30개 채널을 별도의 요금 없이 볼 수 있게 됩니다.
때문에 언론학자들은 현재의 유료 방송 환경 속에서 무료 시청권을 보장하기 위한 핵심 과제로 이같은 다채널 서비스의 조속한 도입을 주장합니다.
<인터뷰> 성동규(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장) : "지상파 방송의 책무는 공익성. 수용자 복지 향상인데 그런 측면에서 mms를 발전시켜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를 위해서는 디지털 전환에 따른 수신 환경 개선과 재원 확보가 우선이라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인터뷰> 강상현(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 "실질적 지원 방안, 가장 중요한 게 재원 마련이다. 재원이 없으면 한발 짝도 나가기 어려운 그런 상황이다."
한국언론학회가 주최한 오늘 토론회에서는 디지털 전환 특별법이 올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의 지원 기구가 마련돼야 한다는 제안도 이어졌습니다.
KBS 뉴스 이윤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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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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