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넹, 4년 만에 US오픈 테니스 우승
입력 2007.09.09 (22:16)
수정 2007.09.0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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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여자테니스 세계랭킹 1위 에넹, 세계 4위 쿠즈네초바도 에넹을 상대하기엔 버거웠습니다.
에넹은 한 수위의 기량으로 2대 0, 승리를 거두고 US오픈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통산 7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입니다.
<인터뷰> 쥐스틴 에넹
테니스 황제, 페더러는 다비덴코를 이기고 결승에 올라 조코비치와 우승을 놓고 승부를 펼칩니다.
뉴욕 양키스의 로드리게스가 홈런 두 개를 쳐내며 4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캔자스시티와의 경기에서 4회, 두 점 홈런을 터트려 시즌 50호, 6회에는 왼쪽 담장을 넘겨 시즌 51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페덱스컵 BMW 챔피언십 골프 3라운드에서 스트리커가 중간 합계 15언더파로 배들리와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우즈는 한 타 뒤진 3위에 자리했고 최경주는 공동 28위로 내려앉았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여자테니스 세계랭킹 1위 에넹, 세계 4위 쿠즈네초바도 에넹을 상대하기엔 버거웠습니다.
에넹은 한 수위의 기량으로 2대 0, 승리를 거두고 US오픈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통산 7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입니다.
<인터뷰> 쥐스틴 에넹
테니스 황제, 페더러는 다비덴코를 이기고 결승에 올라 조코비치와 우승을 놓고 승부를 펼칩니다.
뉴욕 양키스의 로드리게스가 홈런 두 개를 쳐내며 4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캔자스시티와의 경기에서 4회, 두 점 홈런을 터트려 시즌 50호, 6회에는 왼쪽 담장을 넘겨 시즌 51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페덱스컵 BMW 챔피언십 골프 3라운드에서 스트리커가 중간 합계 15언더파로 배들리와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우즈는 한 타 뒤진 3위에 자리했고 최경주는 공동 28위로 내려앉았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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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넹, 4년 만에 US오픈 테니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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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9-09 21:29:32
- 수정2007-09-09 22: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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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테니스 세계랭킹 1위 에넹, 세계 4위 쿠즈네초바도 에넹을 상대하기엔 버거웠습니다.
에넹은 한 수위의 기량으로 2대 0, 승리를 거두고 US오픈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통산 7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입니다.
<인터뷰> 쥐스틴 에넹
테니스 황제, 페더러는 다비덴코를 이기고 결승에 올라 조코비치와 우승을 놓고 승부를 펼칩니다.
뉴욕 양키스의 로드리게스가 홈런 두 개를 쳐내며 4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캔자스시티와의 경기에서 4회, 두 점 홈런을 터트려 시즌 50호, 6회에는 왼쪽 담장을 넘겨 시즌 51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페덱스컵 BMW 챔피언십 골프 3라운드에서 스트리커가 중간 합계 15언더파로 배들리와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우즈는 한 타 뒤진 3위에 자리했고 최경주는 공동 28위로 내려앉았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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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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