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우리나라의 온라인 게임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다음달부터 일본의 지상파 TV에서 방송됩니다.
드라마로 시작된 한류 열풍이 애니메이션 등 산업의 다른 분야로까지 빠르게 스며들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남종혁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내 온라인 게임을 TV용으로 제작한 애니메이션입니다.
인간족인 주인공 소년이 상상속의 섬 '메이플 아일랜드'를 떠나 세계를 여행하면서 겪는 이야깁니다.
<현장음> 일본어 대사 : "약한 자를 괴롭히는 것은 용서 못한다!"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이 일본 청소년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일본 방송사에 수출하는 첫 사례입니다.
<인터뷰> 강영태(게임업체 일본 본부장) : "10월 7일부터 TV도쿄를 중심으로 8개 방송국에서 방영됩니다. 일본을 시작으로 한국, 미국, 유럽, 전 세계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
주제 음악은 우리나라 인기 가수가 부르고, 제작 지휘는 일본인 애니메이션 감독이 맡았습니다.
<인터뷰> 이시야마(애니메이션 감독) : "세상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풍부한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인기 만화가 게임으로 만들어진 뒤 다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일본에 수출된 경우도 있습니다.
일본에서의 한류 열풍이 드라마나 영화를 넘어 이제는 게임-애니메이션 분야로 퍼져가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남종혁입니다.
우리나라의 온라인 게임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다음달부터 일본의 지상파 TV에서 방송됩니다.
드라마로 시작된 한류 열풍이 애니메이션 등 산업의 다른 분야로까지 빠르게 스며들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남종혁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내 온라인 게임을 TV용으로 제작한 애니메이션입니다.
인간족인 주인공 소년이 상상속의 섬 '메이플 아일랜드'를 떠나 세계를 여행하면서 겪는 이야깁니다.
<현장음> 일본어 대사 : "약한 자를 괴롭히는 것은 용서 못한다!"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이 일본 청소년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일본 방송사에 수출하는 첫 사례입니다.
<인터뷰> 강영태(게임업체 일본 본부장) : "10월 7일부터 TV도쿄를 중심으로 8개 방송국에서 방영됩니다. 일본을 시작으로 한국, 미국, 유럽, 전 세계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
주제 음악은 우리나라 인기 가수가 부르고, 제작 지휘는 일본인 애니메이션 감독이 맡았습니다.
<인터뷰> 이시야마(애니메이션 감독) : "세상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풍부한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인기 만화가 게임으로 만들어진 뒤 다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일본에 수출된 경우도 있습니다.
일본에서의 한류 열풍이 드라마나 영화를 넘어 이제는 게임-애니메이션 분야로 퍼져가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남종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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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애니메이션도 ‘한류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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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9-21 07:25:36

<앵커 멘트>
우리나라의 온라인 게임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다음달부터 일본의 지상파 TV에서 방송됩니다.
드라마로 시작된 한류 열풍이 애니메이션 등 산업의 다른 분야로까지 빠르게 스며들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남종혁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내 온라인 게임을 TV용으로 제작한 애니메이션입니다.
인간족인 주인공 소년이 상상속의 섬 '메이플 아일랜드'를 떠나 세계를 여행하면서 겪는 이야깁니다.
<현장음> 일본어 대사 : "약한 자를 괴롭히는 것은 용서 못한다!"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이 일본 청소년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일본 방송사에 수출하는 첫 사례입니다.
<인터뷰> 강영태(게임업체 일본 본부장) : "10월 7일부터 TV도쿄를 중심으로 8개 방송국에서 방영됩니다. 일본을 시작으로 한국, 미국, 유럽, 전 세계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
주제 음악은 우리나라 인기 가수가 부르고, 제작 지휘는 일본인 애니메이션 감독이 맡았습니다.
<인터뷰> 이시야마(애니메이션 감독) : "세상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풍부한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인기 만화가 게임으로 만들어진 뒤 다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일본에 수출된 경우도 있습니다.
일본에서의 한류 열풍이 드라마나 영화를 넘어 이제는 게임-애니메이션 분야로 퍼져가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남종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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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종혁 기자 nam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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