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진 “법원 우월의식 버리고 검찰 자성해야”
입력 2007.09.21 (11:11)
수정 2007.09.2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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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진 법무장관은 신정아씨와 정윤재 전비서관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으로 법원과 검찰이 갈등 양상을 빚는 것과 관련해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법원이 만에 하나 우월의식을 갖고 있다면 버리고, 검찰도 자성할 부분이 있으면 자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검찰은 법원 탓만 할 게 아니고, 법원도 인식을 좀 바꿔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검찰은 검찰대로, 법원은 법원대로 국민의 이익을 위해 시야를 넓힐 필요가 있고 같이 노력해 가야 한다"면서 "검찰에 의연하고 당당하게 대처해 나가도록 당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검찰은 법원 탓만 할 게 아니고, 법원도 인식을 좀 바꿔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검찰은 검찰대로, 법원은 법원대로 국민의 이익을 위해 시야를 넓힐 필요가 있고 같이 노력해 가야 한다"면서 "검찰에 의연하고 당당하게 대처해 나가도록 당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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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진 “법원 우월의식 버리고 검찰 자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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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9-21 11:11:57
- 수정2007-09-21 19:35:40
정성진 법무장관은 신정아씨와 정윤재 전비서관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으로 법원과 검찰이 갈등 양상을 빚는 것과 관련해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법원이 만에 하나 우월의식을 갖고 있다면 버리고, 검찰도 자성할 부분이 있으면 자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검찰은 법원 탓만 할 게 아니고, 법원도 인식을 좀 바꿔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검찰은 검찰대로, 법원은 법원대로 국민의 이익을 위해 시야를 넓힐 필요가 있고 같이 노력해 가야 한다"면서 "검찰에 의연하고 당당하게 대처해 나가도록 당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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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엽 기자 yop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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