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에서 한강 하구의 공동 이용에 대한 합의가 이뤄짐에 따라 골재 채취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골재 부족현상을 겪어온 국내 건설업계는 이번 한강 하구의 골재사업 합의는 국내 건설사 입장에서는
골재의 안정적인 수급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북한의 고민거리인 수해를 예방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부 자료를 보면 한강과 예성강, 임진강 등 한강 하구의 골재부존량은 수도권의 연간 골재 수요량의 24배로 수도권에서 20년 이상 사용가능한 규몹니다.
골재 부족현상을 겪어온 국내 건설업계는 이번 한강 하구의 골재사업 합의는 국내 건설사 입장에서는
골재의 안정적인 수급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북한의 고민거리인 수해를 예방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부 자료를 보면 한강과 예성강, 임진강 등 한강 하구의 골재부존량은 수도권의 연간 골재 수요량의 24배로 수도권에서 20년 이상 사용가능한 규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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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하구 골재사업 ‘1석2조’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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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0-04 16:26:43
남북정상회담에서 한강 하구의 공동 이용에 대한 합의가 이뤄짐에 따라 골재 채취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골재 부족현상을 겪어온 국내 건설업계는 이번 한강 하구의 골재사업 합의는 국내 건설사 입장에서는
골재의 안정적인 수급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북한의 고민거리인 수해를 예방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부 자료를 보면 한강과 예성강, 임진강 등 한강 하구의 골재부존량은 수도권의 연간 골재 수요량의 24배로 수도권에서 20년 이상 사용가능한 규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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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국 기자 bkk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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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남북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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