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민생 경제 행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기업하기 좋도록 인프라를 미리 만드는게 정부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북 정상회담의 와중에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가 경남지역을 찾았습니다.
후보로 선출된 이후 한달 보름여 만의 방문으로 호남과 제주 등 지역 민생 현장을 찾아 현장의 이야기를 들어온 민생 챙기기의 연속선상이라는 것입니다.
지역 상공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국가 인프라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70년대에 만들어진 경부고속도로와 고리 원전 등 인프라가 고속성장을 가능하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전재철(업체 대표): "지금 거의 모든 관내 인프라는 37년 전과 똑같습니다. 하나도 변한 것이 없습니다."
<녹취>이명박(한나라당 대선후보): "국가가 할일은 사전에 인프라를 만들어줘야 한다. 마산자유무역지역이 한번 더 일어서려면 필요한 인프라를 해주고..."
이 후보는 이제는 지역경제가 살아나지 못하면 국민소득 4만달러 시대를 열 수 없다며 자유무역지역을 확대하고 광역 경제권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내일은 부산에서 학부모들과 교육 관련 현장 정책 간담회를 갖고 사교육비 절감 대책 등의 공약을 내놓으며 민생 챙기기를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민생 경제 행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기업하기 좋도록 인프라를 미리 만드는게 정부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북 정상회담의 와중에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가 경남지역을 찾았습니다.
후보로 선출된 이후 한달 보름여 만의 방문으로 호남과 제주 등 지역 민생 현장을 찾아 현장의 이야기를 들어온 민생 챙기기의 연속선상이라는 것입니다.
지역 상공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국가 인프라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70년대에 만들어진 경부고속도로와 고리 원전 등 인프라가 고속성장을 가능하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전재철(업체 대표): "지금 거의 모든 관내 인프라는 37년 전과 똑같습니다. 하나도 변한 것이 없습니다."
<녹취>이명박(한나라당 대선후보): "국가가 할일은 사전에 인프라를 만들어줘야 한다. 마산자유무역지역이 한번 더 일어서려면 필요한 인프라를 해주고..."
이 후보는 이제는 지역경제가 살아나지 못하면 국민소득 4만달러 시대를 열 수 없다며 자유무역지역을 확대하고 광역 경제권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내일은 부산에서 학부모들과 교육 관련 현장 정책 간담회를 갖고 사교육비 절감 대책 등의 공약을 내놓으며 민생 챙기기를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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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인프라 구축’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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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0-04 22:38:53
<앵커 멘트>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민생 경제 행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기업하기 좋도록 인프라를 미리 만드는게 정부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북 정상회담의 와중에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가 경남지역을 찾았습니다.
후보로 선출된 이후 한달 보름여 만의 방문으로 호남과 제주 등 지역 민생 현장을 찾아 현장의 이야기를 들어온 민생 챙기기의 연속선상이라는 것입니다.
지역 상공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국가 인프라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70년대에 만들어진 경부고속도로와 고리 원전 등 인프라가 고속성장을 가능하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전재철(업체 대표): "지금 거의 모든 관내 인프라는 37년 전과 똑같습니다. 하나도 변한 것이 없습니다."
<녹취>이명박(한나라당 대선후보): "국가가 할일은 사전에 인프라를 만들어줘야 한다. 마산자유무역지역이 한번 더 일어서려면 필요한 인프라를 해주고..."
이 후보는 이제는 지역경제가 살아나지 못하면 국민소득 4만달러 시대를 열 수 없다며 자유무역지역을 확대하고 광역 경제권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내일은 부산에서 학부모들과 교육 관련 현장 정책 간담회를 갖고 사교육비 절감 대책 등의 공약을 내놓으며 민생 챙기기를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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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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