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유로 2008 ‘신바람 5연승’

입력 2007.10.14 (22:12) 수정 2007.10.15 (06: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유로 2008 예선에서 잉글랜드가 기분좋은 5연승을 달렸습니다.

잉글랜드는 에스토니아와의 홈 경기에서 숀 라이크 필립스와 웨인 루니의 연속골에 상대 자책골까지 더해 3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같은 조의 크로아티아는 에두아르도 다 실바의 결승골로 이스라엘을 물리치고 조 1위자리를 지켰습니다.

D조의 독일은 아일랜드와 0대 0으로 비겼지만,개최국을 제외한 참가국 중 처음으로 본선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경기 시작 10분만에 두 골을 터뜨리며 우크라이나를 거세게 몰아부친 스코틀랜드.

셉첸코에게 추격골을 내줬지만 3대 1 귀중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G조의 루마니아도 고이안의 결승골로 골대의 불운을 겪은 네덜란드를 물리치고 조 1위를 달렸습니다.

클리블랜드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에서 보스턴을 물리쳤습니다.

클리블랜드는 연장 11회 방망이가 폭발하면서 보스턴을 13대 6으로 꺾고 1승 1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잉글랜드, 유로 2008 ‘신바람 5연승’
    • 입력 2007-10-14 21:31:27
    • 수정2007-10-15 06:53:59
    뉴스 9
<리포트> 유로 2008 예선에서 잉글랜드가 기분좋은 5연승을 달렸습니다. 잉글랜드는 에스토니아와의 홈 경기에서 숀 라이크 필립스와 웨인 루니의 연속골에 상대 자책골까지 더해 3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같은 조의 크로아티아는 에두아르도 다 실바의 결승골로 이스라엘을 물리치고 조 1위자리를 지켰습니다. D조의 독일은 아일랜드와 0대 0으로 비겼지만,개최국을 제외한 참가국 중 처음으로 본선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경기 시작 10분만에 두 골을 터뜨리며 우크라이나를 거세게 몰아부친 스코틀랜드. 셉첸코에게 추격골을 내줬지만 3대 1 귀중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G조의 루마니아도 고이안의 결승골로 골대의 불운을 겪은 네덜란드를 물리치고 조 1위를 달렸습니다. 클리블랜드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에서 보스턴을 물리쳤습니다. 클리블랜드는 연장 11회 방망이가 폭발하면서 보스턴을 13대 6으로 꺾고 1승 1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