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마해영·진필중 방출

입력 2007.10.1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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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구단이 마해영과 진필중을 방출했습니다.
LG는 다음달 25일까지 KBO에 제출해야 하는 보류선수 명단을 발표하기에 앞서 다른 구단으로 갈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방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롯데는 두 시즌 연속 저조한 성적을 남긴 강병철 감독과의 재계약을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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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트윈스, 마해영·진필중 방출
    • 입력 2007-10-15 21: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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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구단이 마해영과 진필중을 방출했습니다. LG는 다음달 25일까지 KBO에 제출해야 하는 보류선수 명단을 발표하기에 앞서 다른 구단으로 갈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방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롯데는 두 시즌 연속 저조한 성적을 남긴 강병철 감독과의 재계약을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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