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이제 1승 남았다!

입력 2007.10.17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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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클리블랜드가 3연승을 질주하며 대망의 월드시리즈 진출에 1승만을 남겨두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0대 0으로 팽팽히 맞선 5회 말, 클리블랜드는 무려 일곱 점을 뽑아내며 7대 3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보스턴은 세 타자 연속 홈런으로 추격했지만 뒷심이 부족했습니다.

3연승으로 10년 만에 월드시리즈행을 눈앞에 두고 있는 클리블랜드.

하지만,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현지 방송국은 이미 월드시리즈에 오른 콜로라도나, 클리블랜드 모두 비인기 구단이어서 자칫 이번 월드시리즈가 팬들의 외면을 받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설기현이 구단 홈페이지에 새로 개설된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근황을 알려왔습니다.

A매치 주간으로 잠깐의 휴식과 함께 훈련에 몰입하고 있는 설기현은, 풀럼이 자신에게 딱 맞는 구단이라며 풀럼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PGA 그랜드 슬램 첫날 경기에서 브리티시오픈 우승자 해링턴이 3언더파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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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리블랜드, 이제 1승 남았다!
    • 입력 2007-10-17 21:48:34
    뉴스 9
<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클리블랜드가 3연승을 질주하며 대망의 월드시리즈 진출에 1승만을 남겨두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0대 0으로 팽팽히 맞선 5회 말, 클리블랜드는 무려 일곱 점을 뽑아내며 7대 3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보스턴은 세 타자 연속 홈런으로 추격했지만 뒷심이 부족했습니다. 3연승으로 10년 만에 월드시리즈행을 눈앞에 두고 있는 클리블랜드. 하지만,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현지 방송국은 이미 월드시리즈에 오른 콜로라도나, 클리블랜드 모두 비인기 구단이어서 자칫 이번 월드시리즈가 팬들의 외면을 받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설기현이 구단 홈페이지에 새로 개설된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근황을 알려왔습니다. A매치 주간으로 잠깐의 휴식과 함께 훈련에 몰입하고 있는 설기현은, 풀럼이 자신에게 딱 맞는 구단이라며 풀럼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PGA 그랜드 슬램 첫날 경기에서 브리티시오픈 우승자 해링턴이 3언더파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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