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화호 무승부 ‘불안한 선두’
입력 2007.10.18 (22:23)
수정 2007.10.1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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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잘 나가던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시리아전 무승부로 본선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우리와 조 1위를 다투는 바레인에 추격의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박주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중동 원정인 점을 감안해도 0대 0, 무승부는 아쉬움이 남는 결과입니다.
중요한 때 패스가 정확하지 못했고 믿었던 박주영도 기대에 못미쳤습니다.
아찔한 실점 위기도 있었습니다.
<인터뷰>박주영(올림픽 축구 대표팀):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그런 것들도 선수들이 다 헤쳐나가야하는 부분이다."
시리아전 무승부는 올림픽대표팀의 본선 가는 길에도 부담을 안겼습니다.
선두 자리는 그대로지만 분위기는 예전과 달라졌습니다.
2위 바레인이 우즈베키스탄전 승리로 승점 한 점차로 따라붙어 선두 자리가 불안해졌습니다.
<인터뷰>박성화(올림픽 대표팀 감독): "득점력이 부족한 것이 우리가 안고 있는 과제인데 보완해서 잘 하겠다."
올림픽팀은 다음달 17일 우즈베키스탄 원정에 이어 21일에는 바레인과 서울에서 만납니다.
두 팀은 우리가 한 번씩 이겨봤지만 객관적인 전력에서 시리아보다 뒤질 게 없는 상대들입니다.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더욱 가다듬어 남은 두 경기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잘 나가던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시리아전 무승부로 본선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우리와 조 1위를 다투는 바레인에 추격의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박주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중동 원정인 점을 감안해도 0대 0, 무승부는 아쉬움이 남는 결과입니다.
중요한 때 패스가 정확하지 못했고 믿었던 박주영도 기대에 못미쳤습니다.
아찔한 실점 위기도 있었습니다.
<인터뷰>박주영(올림픽 축구 대표팀):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그런 것들도 선수들이 다 헤쳐나가야하는 부분이다."
시리아전 무승부는 올림픽대표팀의 본선 가는 길에도 부담을 안겼습니다.
선두 자리는 그대로지만 분위기는 예전과 달라졌습니다.
2위 바레인이 우즈베키스탄전 승리로 승점 한 점차로 따라붙어 선두 자리가 불안해졌습니다.
<인터뷰>박성화(올림픽 대표팀 감독): "득점력이 부족한 것이 우리가 안고 있는 과제인데 보완해서 잘 하겠다."
올림픽팀은 다음달 17일 우즈베키스탄 원정에 이어 21일에는 바레인과 서울에서 만납니다.
두 팀은 우리가 한 번씩 이겨봤지만 객관적인 전력에서 시리아보다 뒤질 게 없는 상대들입니다.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더욱 가다듬어 남은 두 경기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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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화호 무승부 ‘불안한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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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0-18 21:42:15
- 수정2007-10-18 23:04:12

<앵커 멘트>
잘 나가던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시리아전 무승부로 본선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우리와 조 1위를 다투는 바레인에 추격의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박주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중동 원정인 점을 감안해도 0대 0, 무승부는 아쉬움이 남는 결과입니다.
중요한 때 패스가 정확하지 못했고 믿었던 박주영도 기대에 못미쳤습니다.
아찔한 실점 위기도 있었습니다.
<인터뷰>박주영(올림픽 축구 대표팀):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그런 것들도 선수들이 다 헤쳐나가야하는 부분이다."
시리아전 무승부는 올림픽대표팀의 본선 가는 길에도 부담을 안겼습니다.
선두 자리는 그대로지만 분위기는 예전과 달라졌습니다.
2위 바레인이 우즈베키스탄전 승리로 승점 한 점차로 따라붙어 선두 자리가 불안해졌습니다.
<인터뷰>박성화(올림픽 대표팀 감독): "득점력이 부족한 것이 우리가 안고 있는 과제인데 보완해서 잘 하겠다."
올림픽팀은 다음달 17일 우즈베키스탄 원정에 이어 21일에는 바레인과 서울에서 만납니다.
두 팀은 우리가 한 번씩 이겨봤지만 객관적인 전력에서 시리아보다 뒤질 게 없는 상대들입니다.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더욱 가다듬어 남은 두 경기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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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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