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챔스리그 탈락 위기
입력 2007.10.25 (22:22)
수정 2007.10.25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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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인터넷 저작권 문제로 유럽축구연맹(UEFA)이 주관하는 챔피언스리그 및 UEFA컵 경기 영상은 서비스하지 않습니다. |
<앵커 멘트>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지난 시즌 준우승팀인 리버풀이 3경기에서 단 1승도 올리지 못해 탈락 위기에 몰렸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럽챔피언스리그 베식타스와의 3차전에 나선 리버풀, 전반 13분 만에 골을 내주고 후반 37분 보보에게 추가골을 뺐깁니다.
제라드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리버풀은 2대 1로 져 1무 2패로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놓였습니다.
첼시는 말루다와 드로그바의 연속골로 살케 04를 2대 0으로 꺾었고, 레알 마드리드는 2골을 넣은 호비뉴를 앞세워 올림피아코스에 4대 2로 승리했습니다.
어린이 팬의 열정적인 응원으로 시작된 콜로라도와 보스턴의 월드시리즈 1차전.
올 시즌 유일한 20승 투수, 베켓은 7이닝 1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켰습니다.
그 사이 타선은 포스트시즌 최다인 2루타 8개를 터뜨려, 보스턴의 13대 1 대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블래터 국제축구연맹 회장이 "월드컵 대륙별 순환 원칙을 끝낼때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블래터회장은 "다음주 피파집행위원회에 이 안건을 제안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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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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