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토요일 이 시간에 버스 운전사에 대한 승객들의 폭행 실태가 보도된 이후 시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사법 당국과 버스회사측은 이런 폭력 승객에 대해서 강력하게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박주경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주말 보도된 시내버스 운전사 폭행 장면입니다.
달리는 시내버스에서 운전사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은 다름 아닌 승객.
다른 이들의 안전은 아랑곳하지 않고 운전사를 폭행하는 실상에 시민들은 충격과 분노를 나타냅니다.
⊙윤종학(창원시 반림동): 아직까지 저런 사람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가지고 좀 황당하기도 하고...
⊙기자: KBS 인터넷 뉴스 게시판에도 시민들의 의견제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폭력승객을 퇴치할 수 있는 버스회사의 노력과 사법 당국의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내용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시내버스 회사측에서도 앞으로 이 같은 폭력승객에 대해 철저히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추헌기((주)시민버스 대표): 앞으로도 이런 사항이 벌어진다고 하면 기필코 우리 기사님들의 권익을 찾기 위해서라도 관계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기자: 경찰도 운행중인 운전자에 대한 폭력은 기초적인 공공질서와 안전문화를 해치는 반사회적 행위라고 보고 적극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김용화(경찰청 형사과장): 운행중인 버스기사를 폭행하는 행위는 모든 승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행위로 법이 허용하는 한 엄하게 처벌할 예정입니다.
⊙기자: 이에 따라 경찰은 각 버스회사로부터 폭행장면이 담긴 테입을 입수해 공식 수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KBS뉴스 박주경입니다.
이에 따라 사법 당국과 버스회사측은 이런 폭력 승객에 대해서 강력하게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박주경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주말 보도된 시내버스 운전사 폭행 장면입니다.
달리는 시내버스에서 운전사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은 다름 아닌 승객.
다른 이들의 안전은 아랑곳하지 않고 운전사를 폭행하는 실상에 시민들은 충격과 분노를 나타냅니다.
⊙윤종학(창원시 반림동): 아직까지 저런 사람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가지고 좀 황당하기도 하고...
⊙기자: KBS 인터넷 뉴스 게시판에도 시민들의 의견제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폭력승객을 퇴치할 수 있는 버스회사의 노력과 사법 당국의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내용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시내버스 회사측에서도 앞으로 이 같은 폭력승객에 대해 철저히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추헌기((주)시민버스 대표): 앞으로도 이런 사항이 벌어진다고 하면 기필코 우리 기사님들의 권익을 찾기 위해서라도 관계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기자: 경찰도 운행중인 운전자에 대한 폭력은 기초적인 공공질서와 안전문화를 해치는 반사회적 행위라고 보고 적극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김용화(경찰청 형사과장): 운행중인 버스기사를 폭행하는 행위는 모든 승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행위로 법이 허용하는 한 엄하게 처벌할 예정입니다.
⊙기자: 이에 따라 경찰은 각 버스회사로부터 폭행장면이 담긴 테입을 입수해 공식 수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KBS뉴스 박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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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 폭력 수사
-
- 입력 2000-12-26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지난 토요일 이 시간에 버스 운전사에 대한 승객들의 폭행 실태가 보도된 이후 시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사법 당국과 버스회사측은 이런 폭력 승객에 대해서 강력하게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박주경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주말 보도된 시내버스 운전사 폭행 장면입니다.
달리는 시내버스에서 운전사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은 다름 아닌 승객.
다른 이들의 안전은 아랑곳하지 않고 운전사를 폭행하는 실상에 시민들은 충격과 분노를 나타냅니다.
⊙윤종학(창원시 반림동): 아직까지 저런 사람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가지고 좀 황당하기도 하고...
⊙기자: KBS 인터넷 뉴스 게시판에도 시민들의 의견제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폭력승객을 퇴치할 수 있는 버스회사의 노력과 사법 당국의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내용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시내버스 회사측에서도 앞으로 이 같은 폭력승객에 대해 철저히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추헌기((주)시민버스 대표): 앞으로도 이런 사항이 벌어진다고 하면 기필코 우리 기사님들의 권익을 찾기 위해서라도 관계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기자: 경찰도 운행중인 운전자에 대한 폭력은 기초적인 공공질서와 안전문화를 해치는 반사회적 행위라고 보고 적극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김용화(경찰청 형사과장): 운행중인 버스기사를 폭행하는 행위는 모든 승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행위로 법이 허용하는 한 엄하게 처벌할 예정입니다.
⊙기자: 이에 따라 경찰은 각 버스회사로부터 폭행장면이 담긴 테입을 입수해 공식 수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KBS뉴스 박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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