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박태환이 국제수영연맹 베를린 월드컵 자유형 400m에서 역대 3위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0m에서 1위로 결승에 오른 박태환은 오늘 밤 1500m에도 출전해 이번 시리즈 3번째 3관왕에 도전합니다.
베를린에서 안세득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남자 자유형 400미터 결승, 박태환 선수는 일찌감치 선두로 치고 나갔습니다.
경쟁선수 독일의 비더만이 따라붙었지만 막판 스퍼트로 2초 정도 따돌리고 1위를 지켰습니다.
이번 400미터 기록은 3분 36초 68, 보름 전 3차 시드니 경기 기록을 3초나 앞당긴 것입니다.
<인터뷰> 박태환(자유형 400미터 금메달) : "제 기록을 깼다는 것이 제일 기분이 좋고요, 남은 시합도 열심히 잘해야지요."
박태환 선수는 이번 월드컵에서 모두 7개의 금메달을 따면서 자유형을 석권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석기(수영 감독) : "만족합니다. 지금 목표로 한 기록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박태환 선수는 잠시 후 1500미터와 200미터 자유형 경기에 출전해 세 번째 3관왕에 도전합니다.
베를린에서 KBS 뉴스 안세득입니다.
박태환이 국제수영연맹 베를린 월드컵 자유형 400m에서 역대 3위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0m에서 1위로 결승에 오른 박태환은 오늘 밤 1500m에도 출전해 이번 시리즈 3번째 3관왕에 도전합니다.
베를린에서 안세득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남자 자유형 400미터 결승, 박태환 선수는 일찌감치 선두로 치고 나갔습니다.
경쟁선수 독일의 비더만이 따라붙었지만 막판 스퍼트로 2초 정도 따돌리고 1위를 지켰습니다.
이번 400미터 기록은 3분 36초 68, 보름 전 3차 시드니 경기 기록을 3초나 앞당긴 것입니다.
<인터뷰> 박태환(자유형 400미터 금메달) : "제 기록을 깼다는 것이 제일 기분이 좋고요, 남은 시합도 열심히 잘해야지요."
박태환 선수는 이번 월드컵에서 모두 7개의 금메달을 따면서 자유형을 석권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석기(수영 감독) : "만족합니다. 지금 목표로 한 기록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박태환 선수는 잠시 후 1500미터와 200미터 자유형 경기에 출전해 세 번째 3관왕에 도전합니다.
베를린에서 KBS 뉴스 안세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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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환, 400m 자유형 또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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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1-18 21:23:35
<앵커 멘트>
박태환이 국제수영연맹 베를린 월드컵 자유형 400m에서 역대 3위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0m에서 1위로 결승에 오른 박태환은 오늘 밤 1500m에도 출전해 이번 시리즈 3번째 3관왕에 도전합니다.
베를린에서 안세득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남자 자유형 400미터 결승, 박태환 선수는 일찌감치 선두로 치고 나갔습니다.
경쟁선수 독일의 비더만이 따라붙었지만 막판 스퍼트로 2초 정도 따돌리고 1위를 지켰습니다.
이번 400미터 기록은 3분 36초 68, 보름 전 3차 시드니 경기 기록을 3초나 앞당긴 것입니다.
<인터뷰> 박태환(자유형 400미터 금메달) : "제 기록을 깼다는 것이 제일 기분이 좋고요, 남은 시합도 열심히 잘해야지요."
박태환 선수는 이번 월드컵에서 모두 7개의 금메달을 따면서 자유형을 석권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석기(수영 감독) : "만족합니다. 지금 목표로 한 기록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박태환 선수는 잠시 후 1500미터와 200미터 자유형 경기에 출전해 세 번째 3관왕에 도전합니다.
베를린에서 KBS 뉴스 안세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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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득 기자 sed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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