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대선 후보들이 오늘은 중소기업 희망 선포식에 나란히 참석했습니다.
저마다 중소기업을 위한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용덕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중소기업을 위하는 중통령이 되겠다며 하청구조 개혁과 중소기업의 경제영토 확장을 약속했습니다.
<녹취>정동영(대통합민주신당 대선 후보) : "부패와 비리와 로비가 아닌 상식이 존중받는 사회로 이렇게 가야 중소기업의 길이 열립니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납품 단가 보장과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채널 확보 등 조용한 변화를 약속했습니다.
<녹취>이명박(한나라당 대선 후보) : "지난 5년 10년 잘하고 앞으로 잘하겠다 해야지. 말잔치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길,민주당 이인제 창조한국당 문국현, 국민중심당 심대평 후보도 각자의 중소기업 정책을 내세우며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녹취>권영길(민주노동당 대선 후보) : "저는 불공정한 하도급거래부터 뿌리뽑겠다. 눈치보지 않는 대통령만이 할 수 있다."
<녹취>이인제(민주당 대선 후보) : "새로운 경제성장의 원천과 동력을 여러분과 만들고 국경을 뛰어넘는 프론티어 국가를 만들겠습니다."
<녹취>문국현(창조한국당 대선 후보) : "12월 19일 대통령에 당선되어서 제일 먼저 할 것은 중소기업 대통령이 되는 것이다."
<녹취>심대평(국민중심당 대선 후보) : "오토바이 헬멧, 자동차 오디오 등 많다. 이런 히든챔피언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겠다."
한편 재향군인회를 방문한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지난 10년 동안 원칙없는 나라 운영으로 나라의 기초가 총체적으로 흔들렸다고 비판했습니다.
<녹취> 이회창(무소속 대선 후보) : "대북정책, 남북관계의 첫번째 과제는 북한 핵폐기입니다." 하루 24시간이 짧은 대선 후보들의 행보는 모레 시작될 대선후보 등록 이후 더욱 바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대선 후보들이 오늘은 중소기업 희망 선포식에 나란히 참석했습니다.
저마다 중소기업을 위한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용덕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중소기업을 위하는 중통령이 되겠다며 하청구조 개혁과 중소기업의 경제영토 확장을 약속했습니다.
<녹취>정동영(대통합민주신당 대선 후보) : "부패와 비리와 로비가 아닌 상식이 존중받는 사회로 이렇게 가야 중소기업의 길이 열립니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납품 단가 보장과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채널 확보 등 조용한 변화를 약속했습니다.
<녹취>이명박(한나라당 대선 후보) : "지난 5년 10년 잘하고 앞으로 잘하겠다 해야지. 말잔치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길,민주당 이인제 창조한국당 문국현, 국민중심당 심대평 후보도 각자의 중소기업 정책을 내세우며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녹취>권영길(민주노동당 대선 후보) : "저는 불공정한 하도급거래부터 뿌리뽑겠다. 눈치보지 않는 대통령만이 할 수 있다."
<녹취>이인제(민주당 대선 후보) : "새로운 경제성장의 원천과 동력을 여러분과 만들고 국경을 뛰어넘는 프론티어 국가를 만들겠습니다."
<녹취>문국현(창조한국당 대선 후보) : "12월 19일 대통령에 당선되어서 제일 먼저 할 것은 중소기업 대통령이 되는 것이다."
<녹취>심대평(국민중심당 대선 후보) : "오토바이 헬멧, 자동차 오디오 등 많다. 이런 히든챔피언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겠다."
한편 재향군인회를 방문한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지난 10년 동안 원칙없는 나라 운영으로 나라의 기초가 총체적으로 흔들렸다고 비판했습니다.
<녹취> 이회창(무소속 대선 후보) : "대북정책, 남북관계의 첫번째 과제는 북한 핵폐기입니다." 하루 24시간이 짧은 대선 후보들의 행보는 모레 시작될 대선후보 등록 이후 더욱 바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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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후보들, 중소기업 정책으로 표심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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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1-23 21:17:14
<앵커 멘트>
대선 후보들이 오늘은 중소기업 희망 선포식에 나란히 참석했습니다.
저마다 중소기업을 위한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용덕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중소기업을 위하는 중통령이 되겠다며 하청구조 개혁과 중소기업의 경제영토 확장을 약속했습니다.
<녹취>정동영(대통합민주신당 대선 후보) : "부패와 비리와 로비가 아닌 상식이 존중받는 사회로 이렇게 가야 중소기업의 길이 열립니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납품 단가 보장과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채널 확보 등 조용한 변화를 약속했습니다.
<녹취>이명박(한나라당 대선 후보) : "지난 5년 10년 잘하고 앞으로 잘하겠다 해야지. 말잔치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길,민주당 이인제 창조한국당 문국현, 국민중심당 심대평 후보도 각자의 중소기업 정책을 내세우며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녹취>권영길(민주노동당 대선 후보) : "저는 불공정한 하도급거래부터 뿌리뽑겠다. 눈치보지 않는 대통령만이 할 수 있다."
<녹취>이인제(민주당 대선 후보) : "새로운 경제성장의 원천과 동력을 여러분과 만들고 국경을 뛰어넘는 프론티어 국가를 만들겠습니다."
<녹취>문국현(창조한국당 대선 후보) : "12월 19일 대통령에 당선되어서 제일 먼저 할 것은 중소기업 대통령이 되는 것이다."
<녹취>심대평(국민중심당 대선 후보) : "오토바이 헬멧, 자동차 오디오 등 많다. 이런 히든챔피언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겠다."
한편 재향군인회를 방문한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지난 10년 동안 원칙없는 나라 운영으로 나라의 기초가 총체적으로 흔들렸다고 비판했습니다.
<녹취> 이회창(무소속 대선 후보) : "대북정책, 남북관계의 첫번째 과제는 북한 핵폐기입니다." 하루 24시간이 짧은 대선 후보들의 행보는 모레 시작될 대선후보 등록 이후 더욱 바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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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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