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양대 키워드인 김경준과 김용철 혹은 BBK와 삼성비자금으로 요약되는 올해 대선,
양대 비리 사건을 중심으로 각 정파가 나름의 전선을 펼치고 있지만 비리사건을 다툼하는 대선에 대한 국민들의 체감 온도는 그리 높지 않은 듯하다.
은 답답한 정치 현실을 진단하고 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정치 당사자인 정치인 자신들을 만나보기로 했다.
대선 캠페인이 한창인 11월 29일 저녁, 각 정당을 대표하는 정객(政客) 4인을 상대로 국회가 아닌, 방송국의 TV 토론 프로그램 스튜디오가 아닌, 서민들이 즐겨 찾는 선술집에서의 만남을 제안했다.
“우리 사회는 어떤 과제를 갖고 있는 사회인가?
그 과제를 해결하는데 정치계는 어떤 답을 갖고 있는가?
이번 대선은 우리 사회의 과제를 투명하게 드러내고 해법을 모색하는 장으로서 잘 조직되어 있는가?“
필사의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대선 개막 첫 주, 선거에 가장 깊숙이 참여해 골몰해 있을 법한 각 캠프의 정객들에게, 한 호흡 멈추어 우리 사회의 미래에 대해 대화할 것을 제안했다.
상호 비방과 속 보이는 선거운동만 아니라면 좋겠다는 단 두 가지 조건만 내 건 주제 제한 없는 정치토론. 우리는 그들의 속내를 듣고 싶었다.
서민요리와 소주를 앞에 두고 한 자리에 둘러앉은 그들이 ‘계급장 떼고’ 들려줄 고민과 애환, 정치계의 속사정은 무엇일까?
<출연>
유시민 / 통합신당 대통합위원장
홍준표 / 한나라당 클린 정치 위원장
노회찬 / 민주노동당 선대위원장
정범구 / 창조한국당 선대본부장
<진행>
조영남
17대 대선 D-20, 11월 29일 저녁, 서울 시내의 한 선술집.
대통령 선거와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이들의 진심이 녹아 있는 대화를 통해 대통령 선거를 주시하고 있는 유권자에게 필요한 새로운 실마리를 찾아본다.
녹화예정 : 11월 29일 목요일 밤 8시, 시내 선술집
방송예정 : 12월 2일 일요일 밤 8시(60분간) KBS1
담 당 : 황진성 피디 , 조정훈 피디
양대 비리 사건을 중심으로 각 정파가 나름의 전선을 펼치고 있지만 비리사건을 다툼하는 대선에 대한 국민들의 체감 온도는 그리 높지 않은 듯하다.
대선 캠페인이 한창인 11월 29일 저녁, 각 정당을 대표하는 정객(政客) 4인을 상대로 국회가 아닌, 방송국의 TV 토론 프로그램 스튜디오가 아닌, 서민들이 즐겨 찾는 선술집에서의 만남을 제안했다.
“우리 사회는 어떤 과제를 갖고 있는 사회인가?
그 과제를 해결하는데 정치계는 어떤 답을 갖고 있는가?
이번 대선은 우리 사회의 과제를 투명하게 드러내고 해법을 모색하는 장으로서 잘 조직되어 있는가?“
필사의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대선 개막 첫 주, 선거에 가장 깊숙이 참여해 골몰해 있을 법한 각 캠프의 정객들에게, 한 호흡 멈추어 우리 사회의 미래에 대해 대화할 것을 제안했다.
상호 비방과 속 보이는 선거운동만 아니라면 좋겠다는 단 두 가지 조건만 내 건 주제 제한 없는 정치토론. 우리는 그들의 속내를 듣고 싶었다.
서민요리와 소주를 앞에 두고 한 자리에 둘러앉은 그들이 ‘계급장 떼고’ 들려줄 고민과 애환, 정치계의 속사정은 무엇일까?
<출연>
유시민 / 통합신당 대통합위원장
홍준표 / 한나라당 클린 정치 위원장
노회찬 / 민주노동당 선대위원장
정범구 / 창조한국당 선대본부장
<진행>
조영남
17대 대선 D-20, 11월 29일 저녁, 서울 시내의 한 선술집.
대통령 선거와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이들의 진심이 녹아 있는 대화를 통해 대통령 선거를 주시하고 있는 유권자에게 필요한 새로운 실마리를 찾아본다.
녹화예정 : 11월 29일 목요일 밤 8시, 시내 선술집
방송예정 : 12월 2일 일요일 밤 8시(60분간) KBS1
담 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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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스페셜] 대폿집 토크 4인의 정객, 시대를 토하다
-
- 입력 2007-12-03 13:51:51
이른바 양대 키워드인 김경준과 김용철 혹은 BBK와 삼성비자금으로 요약되는 올해 대선,
양대 비리 사건을 중심으로 각 정파가 나름의 전선을 펼치고 있지만 비리사건을 다툼하는 대선에 대한 국민들의 체감 온도는 그리 높지 않은 듯하다.
은 답답한 정치 현실을 진단하고 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정치 당사자인 정치인 자신들을 만나보기로 했다.
대선 캠페인이 한창인 11월 29일 저녁, 각 정당을 대표하는 정객(政客) 4인을 상대로 국회가 아닌, 방송국의 TV 토론 프로그램 스튜디오가 아닌, 서민들이 즐겨 찾는 선술집에서의 만남을 제안했다.
“우리 사회는 어떤 과제를 갖고 있는 사회인가?
그 과제를 해결하는데 정치계는 어떤 답을 갖고 있는가?
이번 대선은 우리 사회의 과제를 투명하게 드러내고 해법을 모색하는 장으로서 잘 조직되어 있는가?“
필사의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대선 개막 첫 주, 선거에 가장 깊숙이 참여해 골몰해 있을 법한 각 캠프의 정객들에게, 한 호흡 멈추어 우리 사회의 미래에 대해 대화할 것을 제안했다.
상호 비방과 속 보이는 선거운동만 아니라면 좋겠다는 단 두 가지 조건만 내 건 주제 제한 없는 정치토론. 우리는 그들의 속내를 듣고 싶었다.
서민요리와 소주를 앞에 두고 한 자리에 둘러앉은 그들이 ‘계급장 떼고’ 들려줄 고민과 애환, 정치계의 속사정은 무엇일까?
<출연>
유시민 / 통합신당 대통합위원장
홍준표 / 한나라당 클린 정치 위원장
노회찬 / 민주노동당 선대위원장
정범구 / 창조한국당 선대본부장
<진행>
조영남
17대 대선 D-20, 11월 29일 저녁, 서울 시내의 한 선술집.
대통령 선거와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이들의 진심이 녹아 있는 대화를 통해 대통령 선거를 주시하고 있는 유권자에게 필요한 새로운 실마리를 찾아본다.
녹화예정 : 11월 29일 목요일 밤 8시, 시내 선술집
방송예정 : 12월 2일 일요일 밤 8시(60분간) KBS1
담 당 : 황진성 피디 , 조정훈 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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