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 강화도 무기 탈취 피의자 구속 外

입력 2007.12.14 (22:11) 수정 2007.12.14 (22: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화도 무기 탈취 사건 피의자인 35살 조 모씨가 초병 살해 등의 혐의로 오늘 오후 구속 수감됐습니다. 해병대 사령부 헌병단은 조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 추가 범행 여부 등을 수사한 뒤 열흘 안에 군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정부와 공무원 노동조합은 오늘 본협상에서 현재 만 57세로 돼 있는 6급 이하 공무원의 정년을 연장하고 보수 인상폭은 내년 상반기까지 논의해 법개정에 반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내년 1월 1일부터 전 세계적으로 미국행 비이민 비자 신청수수료가 현재 100달러에서 131달러로 인상된다고 주한 미 대사관이 오늘 밝혔습니다.

한국 방송기자 클럽이 주최한 올해 홍성현 언론상 시상식에서 KBS 시사기획 프로그램 '쌈'의 임창건 기자가 데스크 부문상을, 정재용 기자가 스포츠 부문상을 각각 받았습니다. KBS 제주총국 김익태 기자는 지방취재 보도부문상을 수상했습니다.



오늘 오전 경북 영덕군 강구항 동쪽 2km 해상에 설치해 둔 어망에 길이 6미터의 초대형 오징어가 걸려 있는 것을 어민 손 모씨가 발견했습니다. 몸통과 다리길이 각각 3미터에 무게는 100kg이나 되는 이 오징어는오늘 오전 열린 위탁판매에서 3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요단신] 강화도 무기 탈취 피의자 구속 外
    • 입력 2007-12-14 21:36:00
    • 수정2007-12-14 22:15:14
    뉴스 9
강화도 무기 탈취 사건 피의자인 35살 조 모씨가 초병 살해 등의 혐의로 오늘 오후 구속 수감됐습니다. 해병대 사령부 헌병단은 조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 추가 범행 여부 등을 수사한 뒤 열흘 안에 군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정부와 공무원 노동조합은 오늘 본협상에서 현재 만 57세로 돼 있는 6급 이하 공무원의 정년을 연장하고 보수 인상폭은 내년 상반기까지 논의해 법개정에 반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내년 1월 1일부터 전 세계적으로 미국행 비이민 비자 신청수수료가 현재 100달러에서 131달러로 인상된다고 주한 미 대사관이 오늘 밝혔습니다. 한국 방송기자 클럽이 주최한 올해 홍성현 언론상 시상식에서 KBS 시사기획 프로그램 '쌈'의 임창건 기자가 데스크 부문상을, 정재용 기자가 스포츠 부문상을 각각 받았습니다. KBS 제주총국 김익태 기자는 지방취재 보도부문상을 수상했습니다. 오늘 오전 경북 영덕군 강구항 동쪽 2km 해상에 설치해 둔 어망에 길이 6미터의 초대형 오징어가 걸려 있는 것을 어민 손 모씨가 발견했습니다. 몸통과 다리길이 각각 3미터에 무게는 100kg이나 되는 이 오징어는오늘 오전 열린 위탁판매에서 3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